35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한국 기독교를 점차 옥죄며 공격하고 있는 한국 사회)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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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딕 종족 (Bedik, Budik in Senegal) – 세네갈 (583번째) UPS NY

베딕(Bedik) 또는 부딕(Budik) 종족은 세네갈에서만 사는 종족으로써, 세네갈의 서동쪽에서도 꽤 동떨어진 반다파시 (Bandafassi)지역에 고립되어 살고 있는 인구 약 3천명의 작은 종족입니다. 베딕 종족은 산 속에 파놓은 동굴 속에서 종종 전깃불도 없이 생활합니다. 어떤 사회적 공적인 모임에서 베딕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베딕 종족의 소녀들은 머리 꼭대기에 하나의 커다란 끈을 매달고 측면에 여러 작은 끈을 매단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귀에는 몇개의 구멍을 뚫어 다양한 색의 귀고리를 하고, 각 손목에 적어도 5 개의 팔찌를 착용합니다. 소년들 또한 할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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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번째 -정령권/아이티 (부두교의 족새에 묶여 폭력과 분열을 일삼는 아이티)

최근 아이티 수도인 포트 오 프랑스 (Port-au-prince)에서 연료 값 인상에 반대하는 폭력시위가 있었습니다. 거리는 화염에 쌓였고,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출퇴근이 불가능해 지는 등 도시의 기능이 마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에 대한 증오가 부유층과 외국인들에게 확산되어 고급 수퍼마켓이 공격받았습니다. 아이티에 파견된 한 선교팀에 따르면 타고있던 트럭 지붕이 깊게 파일 정도로 돌로 공격받고, 거리를 막고 있는 외국인 검문을 피해 목숨을 걸고 복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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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번째 (UPS Korea) – 불교권 (강한 불교왕국 안에 있는 부탄의 교회를 위해)

불교왕국인 부탄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있는 작은 나라로, 부탄의 언어인 종카어로 부탄(둑율)은 ‘용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인구 75만명 중 75% 이상이 티벳불교를 믿고 23%는 힌두교이며 기독교는 0.5% 이하에 불과합니다. 부탄은 2018 기독교박해순위 33위로 불교국가 중에서는 미얀마 다음입니다. 부탄 국민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불교인이 되는 것이기에 기독교로의 개종에는 많은 차별과 핍박이 있어 교회는 숨어 있는 가정 교회 형태로 존재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신앙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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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번째 – 사회영역 (교묘히 합법화되고 확산되는 마리화나)

전 세계적으로 대마초 합법화 허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미 7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졌고 캐나다도 이달 10월부터 기호용 대마초의 소비와 재배를 합법화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8월에 개인 회사가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아공에서는 지난 9월 사생활 권리라는 명분하에 사적 공간에서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리화나 사용 시 사형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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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번째 (UPS Korea) – 사회/교육영역 (물질화된 한국의 자녀교육의 회복을 위해)

최근 한국에는 학교와 학원에 가거나 심야의 밀린 숙제로 책상에 앉은 자녀의 뒷모습이 얼굴보다 더 익숙해져 버린 실태를 반영하는 ‘뒷모습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있던 19세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유서에는 ‘힘들고 부끄러운 20년이었고 자신을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한편, 올해 청소년통계에서는 만 9-12세 한국 청소년의 네 명 중 한 명이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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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종족 (Moor in Moroco) – 모로코 (582번째) UPS NY

무어 종족은 인구 약 25만 4천명으로 서아프리카의 전역에 흩어져 살지만 대부분 모로코에 살고 있으며 언어는 하싸니야 방언을 사용합니다. 무어 종족들에게는 유전과 종족 직업에 기반을 둔 4가지 기본적 계층구분을 가지고 있는데, 백인 무어족이 상위 두 계층을, 흑인 무어족은 하위 두 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어 종족들은 과거 유목민들이였지만 오늘날 대부분은 반유목민으로서 소나 양을 치거나 자급농을 합니다. 주요 작물은 쌀과 수수, 대추, 옥수수 등 입니다. 무어 종족 사이에서 서구 스타일이 최근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전통의상을 입습니다. 무어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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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번째 – 세계 (늘어나는 난민사태)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불법 이주민 가운데 바다에서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3만3천 명으로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인해 2010년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난민이 생기면서, 배를 타고 무작정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15년 경부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과 IS의 피해자들이 급격히 터키와 유럽 행 난민 대열에 동참, 난민의 숫자가 무려 수백만 단위로 급증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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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모로코 (생명의 빛으로 밝히 비추실 모로코의 교회를 위해)

모로코는 인구 3,500만 명 중 약 99%가 무슬림으로 사우디와 같은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들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밀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 활동에 대한 제재와 감시가 강해 2010년 2월에 공식적으로 선교사 80여명이 추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지하교회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젊은이들 중 약 30%는 알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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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번째 – 사회영역 (서구 사회에서 다음 세대의 성정체성을 뒤흔드는 동성애)

얼마 전 영국에서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성전환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청소년이 2009~2010년에는 97명에 불과했으나 2017~2018년 사이 약 2,500 여명으로 무려 25배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별을 의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일종의 산업이 되어 있으며, 어린이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것을 축하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과 유튜브, 소셜 미디어와 같은 인터넷 문화에 의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성별 불쾌감으로 인해 유방 절제술을 해주고, 사춘기가 오는 것을 막는 사춘기 차단제 및 교차 성호르몬 약물 투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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