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 종족 – 일본 (251번째) UPS Korea

  일본의 아이누 종족 (Ainu in Japan),   아이누 종족은 일본 북부와 러시아에 약 15,0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도의 안다만 섬과 티벳에서 기원한 종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누 종족은 일본과 13세기부터 접촉하기 시작해 15세기부터는 교류가 있었지만 독립적으로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는 아아누 종족의 전통적 생활 관습을 금지하고, 아이누 종족이 거주하고 있는 훗카이도를 일본으로 […]

아이누 종족 – 일본 (251번째) UPS Korea Read More »

구르마 풀라니 종족 – 부르키나 파소 (250번째) UPS Korea

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 종족 (Fulani, Gurmanche in Burkina Faso)        •풀라니 종족은 수 세기 전에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아프리카 서부와 중부 지역으로 이주해 온 방대한 종족으로 목초지를 찾아 유랑하던 유목민들이었습니다.    •풀라니 종족이 아닌 종족들과 자신들을 뚜렷하게 구별하며 특별한 긍지를 느껴왔습니다.    •부르키나 파소의 구르마 풀라니(Gurma Fulani) 종족은 남부 구르마 지역에 살며

구르마 풀라니 종족 – 부르키나 파소 (250번째) UPS Korea Read More »

아랍 팔레스타인 종족 – 서안/가자 지구 (249번째) UPS Korea

      아랍, 팔레스타인 종족은 서안/가자 지구에 약 43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아랍인들은 중동의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아랍, 팔레스타인 종족은 이스마엘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가자 지역이 가진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이민족의 침략을 통해 여러 민족이 혼합되었습니다. 서안/가자 지구에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전쟁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의 강제점령 이후

아랍 팔레스타인 종족 – 서안/가자 지구 (249번째) UPS Korea Read More »

24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는 수단의 교회를 위해)

  • 아프리카의 수단(Sudan)은 2016년도 오픈도어 기독교박해국 8위로, 오직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억압과 폭력을 당하며 신앙의 표현에 제한을 받는 나라입니다.   • 기독교인이 다수였던 남부 수단이 2011년에 남수단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한 이후에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남수단으로 이주하였고,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수단(북부)에서 이슬람 정권은 정치적 반대파와 그 수가 점점 줄고 있는 기독교인에게 더 압력을 행사하고

24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는 수단의 교회를 위해) Read More »

세카유 종족 – 인도네시아 (245번째) UPS Korea

인도네시아의 세카유 종족(Sekayu In Indonesia)     •세카유 종족은 인도네시아 남쪽 수마트라 도성 전체에 걸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 위치하며 3천 마일 정도 적도를 따라 뻗쳐 있는 1만 7천개가 넘는 섬들로 된 동남아시아 군도이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으면서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무슬림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6백개 이상의 다른 인종 및 부족을 갖고

세카유 종족 – 인도네시아 (245번째) UPS Korea Read More »

잉구쉬 종족 – 카자흐스탄 (244번째) UPS Korea

  카자흐스탄의 잉구쉬 종족 (Ingush in Kazakhstan) 잉구쉬 종족의 대부분은 구소련의 남동쪽 코카서스(Caucasus)지역에 거주하였으나 카자흐스탄에 이주당한 후 복귀하지 않고 상당수가 남아있으며 이들은 현재 2만명 정도입니다.   스탈린 시대 잉구쉬 종족이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을 지원하였다는 이유로 고향으로부터 카자흐스탄과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하는 과정에서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약 20만명이 사망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잉구쉬 종족은

잉구쉬 종족 – 카자흐스탄 (244번째) UPS Korea Read More »

243번째 UPS Korea – 공산권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과 믿음으로 기도할 교회들을 위해(2))

     •현재 북한에는 북한선교와 관련된 한국인과 한국계 인물들이 억류되어 있습니다.    •중국 단동에서 북한주민과 탈북자를 위해 쉼터와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성경공부를 시키는 등 오랫동안 북한 선교사업을 했던 김정욱 선교사(52세)가 2013년에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1997년부터 북한을 100회 이상 드나들며 북한주민을 위해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사업을 펼치던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 목사(61)는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 노동교화형을

243번째 UPS Korea – 공산권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과 믿음으로 기도할 교회들을 위해(2)) Read More »

242번째 UPS Korea – 공산권 (쿠바정권의 기독교 탄압)

      •쿠바는 1959년 미국의 반식민지로부터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을 일으키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49년간의 공산 정권을 지내고, 2008년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를 새 국가평의회장으로 선출하며 현재까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61년부터 2014년까지 이어진 미국과의 단교가 해제되고 88년만의 미국 대통령 방문 이후 교회들은 규제 완화 및 미국교회와의 파트너쉽을 조심히 기대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쿠바 정부의 기독교 탄압이

242번째 UPS Korea – 공산권 (쿠바정권의 기독교 탄압) Read More »

실라 종족 – 라오스 (243번째) UPS Korea

  UUPG –Sila in Laos 종족 (실라, 라오스)   라오스의 실라 종족의 인구는 약 2,700명이며, 실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라 종족은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지대에 거주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외세의 침략을 당하여 일부 실라 종족은 고산 지역과 열대우림에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실라 종족은 주로 농업, 채집,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양귀비를 재배하여 경제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실라 종족 – 라오스 (243번째) UPS Korea Read More »

뭉 종족 – 중국 (242번째) UPS Korea

  중국의 뭉 종족(Mang in China) 중국의 뭉 종족은 중국 내에서도 아직 정확한 종족분류가 끝나지 않은 종족으로 불릴 만큼 600명의 적은 소수민족으로 중국 남쪽 윈난성과 베트남 북쪽의 경계에 위치한 산 속과 산기슭에 살고 있습니다. 뭉 종족은 스스로도 자신들의 뿌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이들이 기념하는 풍속도 없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즐기는 명절에도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뭉 종족 – 중국 (242번째) UPS Korea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