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번째 UPS Korea – 천재지변 (지진의 고통을 벗고 새 생명을 얻게 될 이탈리아와 미얀마 땅의 영혼들을 위해)

천재지변 – 지진의 고통을 벗고 새 생명을 얻게 될 이탈리아와 미얀마 땅의 영혼들을 위해       •지난 8월24일 새벽, 이탈리아의 중부지역에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부의 라치오∙레마르케∙움브리아의 3개 주(州)가 경계선을 맞댄 산악마을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무너진 주택과 건물 아래에서 상당수의 사망자가 발견되었습니다. • 피해가 큰 지역들은 아마트리체, 아쿠몰리 등의 한적한 산골 마을들로, 아펜니노 산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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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 종족 – 러시아 (241번째) UPS Korea

러시아의 칸티종족 (Khanti, Ostyak in Russia)    러시아의 칸티종족은 서부 시베리아의 우랄산맥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아스–이아흐(As-iakh), 한테(Hante), 오스티아크(Ostyak) 등 칸티종족을 부르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언어는 칸티어를 사용하고, 인구는 31,000명입니다.    칸티종족은 서기 500년경에 강제로 살던 곳을 떠나 북동쪽으로 이주하여 오브 강 근처에 정착하게 되었고, 16세기에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인 이주민들이 그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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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북아프리카에서 납치된 선교사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

  이슬람권 – 북아프리카에서 납치된 선교사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    지난 1월, 말리의 북부 팀북투 지역에서 자택에 침입한 무슬림 무장 괴한들에 의해 40대의 여성 선교사가 납치되었습니다.    스위스 국적의 베아트리체 스토클리 선교사는 4년 전인 2012년에도 무슬림 무장단체의 점령지역에 남아있던 마지막 서양인으로 집에서 현지 이슬람 세력에 의해 납치된 후 9일만에 극적으로 풀려난 적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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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티 종족 – 에디오피아 (240번째) UPS Korea

  에티오피아의 실티 종족 (Silti in Ethiopia)   에티오피아의 실티 종족은 에티오피아에만 거주하며 실티어 (Silt’e)를 사용하고, 인구 수는 1,346,000 입니다.   실티라는 이름은 젠 실티 (Gen Sil’ti) 라는 옛 인물과 이슬람 하디야 (Hadiyya )술탄국 역사에 연관되어 지어졌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티 종족은 20세기 까지 구라지 (Gurage ) 지역 민족으로 속해 있었으나 1991년 더그 (Derg)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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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민간인 사상자가 크게 증가된 아프간)

•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과거부터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습니다.  1970년대 말부터 아프간은 내전 상태에 있으며, 1979년 소비에트 연방의 침공과 2001년 미국 주도로 탈레반을 축출하기 위한 전쟁으로 외국의 점령을 겪어왔습니다. •       아프간은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붕괴한 이후 새로 수립된 정부와 탈레반 반군이 15년째 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지난해부터 아프간에서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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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쿠민 종족 – 일본 (238번째) UPS Korea

 Burakumin in Japan    부라쿠민 종족은 전근대 일본의 신분 제도 아래에서 최하층에 위치해 있었던 천민으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에서 신분제가 철폐되면서 명목상으로만 폐지된 일본 사회의 계층입니다.    부라쿠민 종족은 사회적으로 조직적인 차별문화의 희생이라는 보이지 않는 불문율의 경계선 밖에서 혼인관계도 기피되었고 다른 직종에도 고용되는데 있어서 비밀히 배척되어 왔기에 혈통적으로도 사회적으로 상속되어온 소외된 일본 내의 특수계층입니다.    많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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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번째 UPS Korea 북한 (북한의 식량난)

북한 (북한의 식량난)    북한의 핵 미사일개발과 실험으로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량 농업기구 조기 경보국에서는 현재 북한은 2011년 이후 식량부족량이 최대 규모에 이르러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약70만 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주로 노르웨이, 러시아, 유엔으로부터 식량지원을 받지만 5월말까지 지원받은 식량이 2만여톤에 그쳐 춘궁기인 5월부터 8월말에 외부로부터 더 많은 식량을 수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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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IS의 점령지에 남은 기독교인들)

이슬람권_IS의 점령지에 남은 기독교인들       [상황설명]   얼마전 시리아에서는, 한 기독교인이 이슬람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그들의 종교를 보장 받는 조건으로 IS에 내도록 되어 있는 이른바 지즈야 (인두세)를 납부하지 못해,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IS가 책정한 지즈야는 한 사람당 초기에는 약 54,000시리아 파운드였으나 2015년에는 3배 이상 올라 많은 기독교 인들이 이를 감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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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 종족 – 중국 (235번째) UPS Korea

 중국의 보난 종족, Bonan in China     중국의 보난 종족은 파옹간(Paongan)이라도고 불리며, 중국의 소수 부족 중에서도 8번째로 작으며 인구는 약 1만2천명입니다.   보난 종족은 중국의 서북부 칭하이성의 보난마을에 거주하던 한족과 티벳종족의 후손으로 1862년 무슬림과 불교도 집단 사이의 종교분쟁으로 인해 칭하이성과 간쑤성의 링씨아 지역에 분단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난 종족은 주로 보난어를 사용하지만 문자가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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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사란 종족 – 러시아 (234번째) UPS Korea

러시아의 타바사란 종족 (Tabasaran of Russia)       [상황설명]    타바사란 종족은 러시아 연방 다게스타 공화국의 남동지역에 주로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15만명입니다.    타바사란 종족은 고유의 타바사란어를 사용하는데 이 언어는 외국인이 배우기가 가장 어려운 언어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습니다. 타바사란 종족의 60% 정도는 러시아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타바사란 남성은 주로 농업과 목축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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