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번째 – 기독교권/르완다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간 7천여개의 교회가 폐쇄된 르완다)
르완다 정부가 지난 3월 교회 지붕에 벼락이 떨어져 예배를 드리던 성도 16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보건과 안전, 소음 규제 기준을 근거로 수도 키갈리의 교회 714곳을 포함, 전국 7700여개의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사고 직후 폴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에는 공장보다 교회가 더 많다. 교회는 골칫덩어리라며, 많은 교회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발언하면서 교회를 규제할 새로운 법규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르완다는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의 증가로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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