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번째 – 기독교권/르완다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간 7천여개의 교회가 폐쇄된 르완다)

르완다 정부가 지난 3월 교회 지붕에 벼락이 떨어져 예배를 드리던 성도 16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보건과 안전, 소음 규제 기준을 근거로 수도 키갈리의 교회 714곳을 포함, 전국 7700여개의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사고 직후 폴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에는 공장보다 교회가 더 많다. 교회는 골칫덩어리라며, 많은 교회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발언하면서 교회를 규제할 새로운 법규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르완다는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의 증가로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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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나이지리아 (악화되고 있는 기독교 농민과 이슬람 유목민간의 유혈 충돌)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를 믿는 농부들과 이슬람을 신봉하는 유목민들간 유혈 충돌이 점점 악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지난 1년간 1500명 이상이 숨지고 50만 명 이상이 피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북부 지역의 토지 75%가 사막화 되고 있어서 목초지와 농지가 극심한 가뭄으로 줄어들어 북부에 있던 유목민들이 목초지를 찾아 남진하면서 이미 터를 잡고 있는 농민들과 끊임없는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나이지리아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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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복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이 시대는 갈수록 사람들 속에 적개심과 분노의 마음이 가득하여 서로  원통함을 풀지 않는 용서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당한 일은 반드시 갚아주고 복수하여 원수를 갚는 것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복수혈전의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 풍조는 자신에게 생기는 어떤 상실감이나 잊고 싶은 수치심의 상처를 용서로 치유하기 보다는 칼을 갈고 반드시 복수하도록 부추기고 있으며 원수 마귀는 미움의 영, 시기의 영, 복수심의 영을 계속 불어 넣어 이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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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무정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무정하고)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사랑이 식어져 서로 무관심하고 각박하며 정이 없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지 못하는 모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현대사회에서 한쪽에서는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의 견고한 진에 갇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결국 이는 공동체로 까지 파급되어 사회에 대한 관심, 국가에 대한 애국심 마저 실종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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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니 나이지리아 종족 (Fulani, Nigerian in Cameroon) – 카메론 (565번째) UPS NY

카메룬 북동부 지역에 살고 있는 풀라니 나이지리아 종족은 인구 약 10만 명으로 풀풀데 (Fulfulde)어와 나이지리아 (Nigerian)어 를 사용합니다. 나이지리아의 하우사 종족에 의해 정복당하고 지배 받았던 역사로 인해 이들의 언어인 풀풀데 어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풀라니 종족의 일부는 무리와 함께 이동하며 살기도 하지만 더러는 정착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고 다른 아프리카 종족과 달리 소를 기릅니다. 가축은 풀라니 종족에게 건강과 복지의 상징이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한 가축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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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번째 – 이슬람권/인도네시아 (폭탄 테러에 위협받는 인도네시아 교회)

가장 온건한 이슬람 국가로 분류되던 인도네시아는2000년대 들어 IS의 인도네시아 지부인 자마 안샤룻 다울라 (JAD)를 중심으로 극단주의 성향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번에는JAD소속 8살 여자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6명이 아들 두명은 폭발물과 함께 오토바이로, 아빠는 폭발물이 장착된 차로, 엄마와 두 딸은 폭탄이 든 가방을 들고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세 교회에 돌진하여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이후 연이어 또다른 일가족에 의한 수라바야 인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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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터키 (무슬림들의 눈이 열려 주께 복종하도록)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위치한 터키는 신구약의 배경이 되었던 기독교의 흔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아시아 지역과 유럽 일부에 강력한 이슬람의 영향력을 끼친 오스만제국의 후예들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탈이슬람화’를 선택하여 정치와 종교가 헌법상 구별된 세속국가가 되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집권을 하면서 ‘반세속주의 정책’과 ‘터키의 이슬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과 오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터키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의 뿌리가 깊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몇 년간 공공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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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번째 (UPS Korea) 사회영역/교회파수/방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거룩하지 아니하고)

날이 갈 수록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에는 거룩을 떠나 화인 맞은 양심으로  음란하고 더러운 죄성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음행과 부정한 것들이 판을 치고 그런 죄들로 물든 문화 즉 술 문화, 음란 문화, 탈선 조장 문화 및 동성애 문화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원수 마귀는 이런 세상에 음란의 영을 계속 투입하여 자연스럽게 더럽고 음란한 것들이 모든 영역의 주인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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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불평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감사하지 아니하고)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원망이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런 원망의 마음은 사람들로 자포자기하게 하고 열등감을 조성하여 입술에 불평을 만들어 내며 그런 것이 모인 세상풍조는 허무주의, 염세주의, 냉소주의의 견고한 진이 팽배하게 됩니다. 또한 원수 마귀는 이런 상황에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도록 분노의 영을 한국 사회 전반에 퍼뜨려 장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의 N포 세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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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종족 (Lici in Chad) – 차드 (564번째) UPS NY

차드공화국, 줄여서 차드는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하며 북은 리비아 동은 수단과 접해있는 나라입니다. 차드 중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종족 중에 쿠카 종족, 비랄라 종족, 메도고 종족이 있는데 이들 세 종족을 칭하여 ‘리시’종족이라고 부릅니다. 리시 종족은 쿠카어의 방언을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아가며, 경작한 땅들이 열악하고 원시적인 농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매우 가난합니다. 또한 목축을 겸업하지만, 소규모의 가축을 기르는 것이여서 생활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차드의 평균수명은 40-42세에 불과하며 이 나라의 교육률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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