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번째 (UPS Korea) 교육영역 (위협받고 있는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최근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성매매, 다자성애, 낙태 합법화 강연, 동성혼 영화상영,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해당 학교들은 관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표현·사상·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교와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인권 침해라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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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틸리 종족 (Maitili in Nepal) – 네팔 (578번째) UPS NY

네팔의 마이틸리 종족은 약 3000만명으로 인도의 북쪽 비하르지역인 마이틸리에 살고 있습니다. 네팔은 세계에서 유일한 힌두 왕국으로 힌두교는 이 나라의 국교입니다. 마이틸리 종족은 마이틸리어를 사용하며 브라만과 힌두의 다른 가장 높은 카스트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틸리 종족은 고대 이래로 매우 적게 변화했으며, 여성들은 여전히 고대의 민속 예술 전통들을 행합니다. 대부분의 집들은 기하학적 문양과 신들과 사람들의 문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이틸리 종족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 두가지는 결혼식과 장례식입니다. 브라만에서는 신들에 의해 정해진 배우자와 종교적 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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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아제르바이잔 (예수님만을 소망함으로 더욱 온전하게 될 아제르바이잔의 교회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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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번째 – 이슬람권/이집트 (이집트를 중동 땅의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시도록 )

이집트의 기독교 비율은 약 10%로 다른 무슬림 국가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며 종교적 자유도 많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대부분은 콥트 정교회로 실제 개신교는 훨씬 미미한 편입니다. 물론 콥트 정교회 안에서도 일부는 개신교와 유사한 교파가 있지만 대다수는 동방정교 계열입니다. 이집트는 중동의 중심 국가로 오랫동안 지탱해 왔으며 이제 중동의 봄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히브리 노예를 부렸던 출애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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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번째 – 문화영역/미국 (어둡고 소망없는 풍조를 유행시키는 청년 문학)

미국의 12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분류되는 청년 문학(Young Adults Books)의 소재가 총기 사건, 학교 폭력, 왕따, 경찰의 가혹 행위, 동성 부모 이야기 등 현 사회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 매체는 현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 약 70%가 폭력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총기 사건이 청년 문학의 틈새 시장 (niche) 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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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한국사회의 스마트폰 중독현상)

2017년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이용자수는 약 4천5백만명에 달했으며 ‘만 3세 이상 인구의 약 90% 가 모바일인터넷사용자’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20대의 경우 약 14시간, 50대는 약 8시간이었고, 메신저나 SNS, 인터넷뱅킹, 디지털게임, 인터넷쇼핑이 스마트폰 사용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인터넷 연결만으로도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져 느리고 반복적인 일상에는 무감각해지는 ‘팝콘브레인’ 현상이나 멀티태스킹 매체의 정보 홍수 속에서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디지털치매’ 현상과 게임중독 현상 등 스마트폰의 폐해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의 가상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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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번째 – 이슬람권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성지순례에 모인 200만 무슬림들을 위해)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하지)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무슬림들이 대거 운집했습니다. 올해 성지순례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메카는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의 탄생지입니다. 성지순례를 뜻하는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성스러운 의식으로 일생에 한 번 성지 메카를 순례해야 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 참여하는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은 약 200만명 이상으로 여러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 ‘알라의 집’이라 불리는 카으바를 순례하며 모하메드가 한 행동과 말씀을 기초로 수행됩니다. 그 중 성지순례의 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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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키르기스스탄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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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번째 – 문화영역/미국 (문화 공연을 가장하여 이단 교리를 전파하고 있는 공연 단체들)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 정보의 홍수를 틈타 이단 교리를 전파할 목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공연 단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카네기홀 등 잘 알려진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며, 심도 있는 조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이들의 존재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단이라고 알려진 한 단체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단체 소개 및 신앙 고백 페이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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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째 (UPS Korea) 사회영역 (갈수록 증가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2015년 1월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의 무자비한 손찌검에 바닥에 나뒹굴고도 울지 못한 채 곧바로 무릎을 꿇고 앉으며 공포에 떠는 네 살배기 아이의 모습을 언론 보도를 통해 지켜본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령이 10년 만에 입법화되었지만 아동학대 사건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오히려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 1∼6월에만 100여곳의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동두천에서 네 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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