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기도

35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한국 기독교를 점차 옥죄며 공격하고 있는 한국 사회)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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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번째 – 사회영역 (교묘히 합법화되고 확산되는 마리화나)

전 세계적으로 대마초 합법화 허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미 7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졌고 캐나다도 이달 10월부터 기호용 대마초의 소비와 재배를 합법화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8월에 개인 회사가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아공에서는 지난 9월 사생활 권리라는 명분하에 사적 공간에서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리화나 사용 시 사형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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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번째 (UPS Korea) – 사회/교육영역 (물질화된 한국의 자녀교육의 회복을 위해)

최근 한국에는 학교와 학원에 가거나 심야의 밀린 숙제로 책상에 앉은 자녀의 뒷모습이 얼굴보다 더 익숙해져 버린 실태를 반영하는 ‘뒷모습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있던 19세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유서에는 ‘힘들고 부끄러운 20년이었고 자신을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한편, 올해 청소년통계에서는 만 9-12세 한국 청소년의 네 명 중 한 명이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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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번째 – 사회영역 (서구 사회에서 다음 세대의 성정체성을 뒤흔드는 동성애)

얼마 전 영국에서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성전환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청소년이 2009~2010년에는 97명에 불과했으나 2017~2018년 사이 약 2,500 여명으로 무려 25배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별을 의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일종의 산업이 되어 있으며, 어린이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것을 축하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과 유튜브, 소셜 미디어와 같은 인터넷 문화에 의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성별 불쾌감으로 인해 유방 절제술을 해주고, 사춘기가 오는 것을 막는 사춘기 차단제 및 교차 성호르몬 약물 투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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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급증하는 1인 가구, 외로운 한국 사회)

대한민국의 가구 수가 1955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천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소가족화 및 분화로 인해 이런 가구수 증가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전체 가구 중 1, 2인 가구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였고 무엇보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에 약 15% 정도였던 1인 가구 비율은 최근 약 30% 정도까지 차지하며 이제는 1인 가구가 보편적이며 흔한 살림살이 형태가 되었습니다. 1인 가구의 유형을 살펴보면 2015년을 기준으로 미혼과 이혼이 전체 70%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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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점점 늘고 있는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해)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비보호 청소년)이란 “정착지원법에 따른 보호결정이 안된 청소년이자, 부모 중 한 사람 이상이 북한 이탈주민이고 출생지가 제3국인 청소년”을 뜻합니다. 통일부 조사에 의하면, 제3국 출생 청소년의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1천3백명을 넘어서 북한 출생 청소년의 수 1천2백명을 추월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북 과정이 최소 6개월에서, 지연될 경우 약 5~8년 정도 걸리므로, 탈북 여성들이 중국 등 제3국에서 자녀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3국 출생 청소년은 일반 탈북민처럼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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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번째 – 종교영역/중국 (세계 곳곳을 파고들고 있는 중국의 이단집단 동방번개)

중국 최대의 사교집단인 전능신교 이른바 동방번개는 양항빈이라는 교주에게 예수의 혼이 강림하였다고 주장하며 왜곡된 성경을 가르치면서 빠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중국 공안이 이들을 악질 사교로 규정하고 체포에 나서자 해외망명을 시도하여 이들 교주 부부는 뉴욕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동방번개의 포교전략은 처음에는 여러가지 물질적 공세를 포함하여 현혹시킨 후에 세뇌 교육을 통해 세뇌가 되면 나중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모든 물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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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번째 (UPS Korea) 교육영역 (위협받고 있는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최근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성매매, 다자성애, 낙태 합법화 강연, 동성혼 영화상영,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해당 학교들은 관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표현·사상·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교와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인권 침해라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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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번째 – 문화영역/미국 (어둡고 소망없는 풍조를 유행시키는 청년 문학)

미국의 12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분류되는 청년 문학(Young Adults Books)의 소재가 총기 사건, 학교 폭력, 왕따, 경찰의 가혹 행위, 동성 부모 이야기 등 현 사회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 매체는 현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 약 70%가 폭력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총기 사건이 청년 문학의 틈새 시장 (niche) 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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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한국사회의 스마트폰 중독현상)

2017년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이용자수는 약 4천5백만명에 달했으며 ‘만 3세 이상 인구의 약 90% 가 모바일인터넷사용자’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20대의 경우 약 14시간, 50대는 약 8시간이었고, 메신저나 SNS, 인터넷뱅킹, 디지털게임, 인터넷쇼핑이 스마트폰 사용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인터넷 연결만으로도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져 느리고 반복적인 일상에는 무감각해지는 ‘팝콘브레인’ 현상이나 멀티태스킹 매체의 정보 홍수 속에서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디지털치매’ 현상과 게임중독 현상 등 스마트폰의 폐해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의 가상현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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