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번째 – 교육영역 (사제관계가 무너져내린 음란한 한국의 교육 현장)
최근 한국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경남의 한30대 여교사의 사건과 더불어, 미성년 학생과 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그에 따른 성추행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 되어야될 순결한 사제간의 관계에 오히려 죄의 유혹에 빠져서 교육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교권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