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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번째 (UPS Korea) – 불교권/미얀마 (교회폐쇄와 억압으로 고난 받는 미얀마 교회를 위해)

최근 미얀마 북동부의 샨주에서는 미얀마 반군에 의해서 백 여명의 성도들이 ‘교회에서 기도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고 52곳의 교회들이 폐쇄되었으며 3곳은 파괴됐습니다. 또한 기독교 학교들은 문을 닫거나 철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곳의 침례교 소속 기독교 지도자 92명은 추위를 막을 옷조차 챙기지 못한 채 ‘어디론가 보내져’ 억류당했으며 성경연구수업에 참여했던 남녀 학생 41명은 강제로 징집되어 군복무를 강요당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들 반군세력은 과거 기독교인들을 감금한 뒤 머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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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번째 – 사회영역 (제3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인정하고 확산되고 있는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는 ‘제3의 성’을 합법화하고 출생증명서 및 운전 면허증에 변경을 허용하는 미국 최초의 정부가 되었습니다. 뉴욕시 또한 의사의 특별한 소견서 없이도 생물학적 성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성별을 M(Male), F(Female) 또는 X(nonbinary)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뉴욕 시장은 LGBTQ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오하이오(주), 켄사스 미주리(주)는 출생 증명서에 ‘제3의 성’을 인정하고 변경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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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극단적인 선택이 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세대)

최근 통계청은, 10-30대까지 한국 청소년과 청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대의 경우가 31%, 20대는 45%, 30대는 37%이며, 자살 시도자는 자살 사망자의 10-40배(청소년은 50-150배)인 약 5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젊은 세대는 “사회적 고립 상태이거나 인적 자본으로 가치가 없다”고 느낄 때 목숨을 끊는 경향이 있으며, “장기적 목표나 비전이 없다 보니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사회적으로 자살을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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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해안, 바자우 종족 (Bajau, West Coast in Malaysia) – 말레이지아 (584번째) UPS NY

말레이시아의 바자우 종족은 서부 해안 사바(Sabah) 지역에 거주하며 인구는 약 24만 명으로 자신들을 부를 때 사마(Sama)라고 부릅니다. 바자우 종족은 전통적으로는 해상 유목민으로 해상 무역을 하며 보트에 거주하고 바다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부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일반 주택에 거주하며 농경법을 채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바에 거주하는 바자우 종족은 서부와 동부 해안 바자우 종족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서부 해안 바자우 종족은 바자우어를 사용합니다. 바자우 종족의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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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번째 – 정령/공산권 (몰락해가는 베네수엘라에 마지막 희망이 될 교회를 위해)

한때 부유한 산유국이였던 베네수엘라는 내년 물가상승률 1천만%라는 현대 경제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전망치를 보여주며 극도의 경제난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살인적인 물가 상승과 범죄, 만성적인 식품 부족난 등으로 수백만명 이상이 국경을 넘어 브라질, 콜럼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지로 계속 탈출을 시도하고 있어 국가의 기반 조차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네수엘라의 몰락은 국제 유가 폭락도 영향을 끼쳤지만, 무엇보다도 차베스와 마두로 정권의 부정부패,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한 민간산업 국유화, 무분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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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번째 (UPS Korea) – 이슬람/정령권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인도네시아 땅을 위해)

지난 9/2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서 현재까지  사망자의 수는 2천명이 넘으며 집중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두 개의 마을 전체가 땅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실종자는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에는 생필품 부족과 전기 수도가 끊기는 문제 뿐 아니라 약 1,200명의 재소자들이 탈출하고 약탈과 방화 그리고 주민들의 탈출 시도 등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당국은 3일 전 생존자 수색이 무의미하다고 보고 수색을 중단하고 지진지역을 사망자의 ‘집단 무덤‘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04년 진도 9.1의 강진으로 인해서 12만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강력한 회교국가이지만 수많은 섬지역에서는 정령숭배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교적 관점에서 인도네시아는 제2의 추수기를 맞고 있는데 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완화 정책으로 인해 최근 선교사들이 급격히 많이 들어와 부작용도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어려움이 발생한 것이기에 주의 긍휼을 구하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A Korea, 연합뉴스, 복음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고난 가운데서도 구원의 은혜를 얻을 인도네시아 땅에 선포합니다.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민 16:31-32)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 91:14-15)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제2의 추수를 맞고 있는 인도네시아 땅이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런 가운데 원수의 가증한 술수가 그 땅을 약탈과 방화와 폭력으로 뒤덮히게 하고 있음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환난 날에 건지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환경적인 어려움 속에 진짜로 그 땅의 소명을 품고 눈물 흘릴 참된 주의 종들을 남겨 두시기 위해서 또 그 땅에서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기 위해서 지진으로 흔드셨다면 이제 주의 긍휼을 구하오니 고라 자손들의 반역 가운데서도 그들을 지진에서 건지신 것 처럼 이제 저 땅의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한번 그 땅을 고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의 은혜를 나타내옵소서   주의 긍휼과 회복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제2의 추수기를 맞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심었던 주의 순결한 사역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시사 땅이 갈라져도 그 땅의 복음의 열정이 가라앉지 않게 하시고 다시 회복의 능력을 부으시사 이제 부흥의 불이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어 수많은 이슬람과 정령의 영들이 묶여지고 파하여 지는 복음의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584번째 – 문화영역 (할로윈 문화 속에서 깨어 분별해야 할 세대)

할로윈 데이는 매해 10월 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유령문화를 축제하는 서양의 명절로 악령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무서운 분장을 하며 죽은 이들의 영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 켈트족들이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1년간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고 믿는 풍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할로윈 데이에 평균 25억 달러라는 엄청난 돈이 지출되며,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휴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수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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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한국 기독교를 점차 옥죄며 공격하고 있는 한국 사회)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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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딕 종족 (Bedik, Budik in Senegal) – 세네갈 (583번째) UPS NY

베딕(Bedik) 또는 부딕(Budik) 종족은 세네갈에서만 사는 종족으로써, 세네갈의 서동쪽에서도 꽤 동떨어진 반다파시 (Bandafassi)지역에 고립되어 살고 있는 인구 약 3천명의 작은 종족입니다. 베딕 종족은 산 속에 파놓은 동굴 속에서 종종 전깃불도 없이 생활합니다. 어떤 사회적 공적인 모임에서 베딕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베딕 종족의 소녀들은 머리 꼭대기에 하나의 커다란 끈을 매달고 측면에 여러 작은 끈을 매단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귀에는 몇개의 구멍을 뚫어 다양한 색의 귀고리를 하고, 각 손목에 적어도 5 개의 팔찌를 착용합니다. 소년들 또한 할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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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번째 -정령권/아이티 (부두교의 족새에 묶여 폭력과 분열을 일삼는 아이티)

최근 아이티 수도인 포트 오 프랑스 (Port-au-prince)에서 연료 값 인상에 반대하는 폭력시위가 있었습니다. 거리는 화염에 쌓였고,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출퇴근이 불가능해 지는 등 도시의 기능이 마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에 대한 증오가 부유층과 외국인들에게 확산되어 고급 수퍼마켓이 공격받았습니다. 아이티에 파견된 한 선교팀에 따르면 타고있던 트럭 지붕이 깊게 파일 정도로 돌로 공격받고, 거리를 막고 있는 외국인 검문을 피해 목숨을 걸고 복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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