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무정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무정하고)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사랑이 식어져 서로 무관심하고 각박하며 정이 없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지 못하는 모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현대사회에서 한쪽에서는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의 견고한 진에 갇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결국 이는 공동체로 까지 파급되어 사회에 대한 관심, 국가에 대한 애국심 마저 실종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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