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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룬툼 종족 – 나이지리아(140번째)UPS Korea

구룬쿰종족은 나이지리아의 바우치(Bauchi)와 알카러리(Alkalery)에 살고 있으며, 많은 언덕과 산, 그리고 강과 호수는 농사를 위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구룹인 자라와(Jarawa)족과의 근친결혼을 이유로, 구룬툼인은 자라와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샤딕언어를 제일 많이 쓰며, 하우사어를 제2의 언어로 사용합니다. 구룬툼종족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를 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 등록금을 낼 수가 없습니다.   구룬툼종족의 주된 종교는 토속종교나 이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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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종족 – 베트남(139번째)UPS Korea

    라오종족은 베트남에는 15만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수 세기 전, 라오종족은 중국에 살았었으나, 중국의 압력으로 점차적으로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으로 오게 되었고, 베트남의 공산혁명과 유혈사태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 내적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오종족은 모국어인 라오어와 라오–푸타이 방언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라오종족은 농부이며 평지, 농사짓는 곳에 마을을 이루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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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 종족 – 몽골(138번째)UPS Korea

    약 3만 천명에 이르는 몽골의 투빈 종족은 러시아 국경에 근접한 거친 북부 산악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러시아 계 정착민들과 마찬가지로 투빈 종족도 수 년 전 모국인 구 소련을 떠나 몽골로 이민을 왔으므로 현재 국적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대다수의 투빈 종족은 유목민으로 계절에 따라 가축을 이끌고 이동생활을 합니다. 투빈 종족 사회에서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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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종족 – 태국(137번째)UPS Korea

  루종족의 본래 고향은 중국이지만 중국인들의 압력으로 인해 남쪽으로 피난하면서 태국의 북부지역의 열대 숲과 계곡을 생활터전으로 하며,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지대인 치앙라이 부근에 주로 거주합니다. 대부분의 루 종족은 강가 계곡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뛰어난 기술로 남자들은 명품으로 알려진 루족 칼을 제조하고 여자들은 직조와 수예에 뛰어납니다. 각 마을들은 족장이 이끌어 가는데 마을 대표들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쌀농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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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번째 UUPG- 러시아 쿠미크 종족

•러시아의 쿠미크 종족의 인구는 41만 6천명으로 러시아 남서부의 다게스탄 공화국에 주로 살고 있으며 일부는 체첸의 커커스 산 지역, 잉구쉬, 오세티아와 그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 기후는 덥고 건조한 여름, 비오는 가을, 그리고 시원한 겨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쿠미크 종족은 다게스탄 지역의 토착민중 하나이며 저지대의 거주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10세기 동안 투르크 언어를 사용하는 일부 종족들이 다게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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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번째 UUPG- 말레이시아 반자르종족

•반자르종족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구성하는 다수 부족중 하나이며, 보루네오섬의 최북단인  사바주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반자르종족들의 뿌리는 자바네 종족과 말라이 문화가 혼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오래전 그들은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를  동시에 믿는 한 지도자에 의해서 통합되었습니다. •반자르종족은 전통적으로 해상무역업을 영위해 왔지만, 현재는 대부분 농사와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쌀이 주 농산물이지만 여전히 상당을 대만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반자르 종족은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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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번째 UUPG- 캄보디아 라오종족

•캄보디아의 라오종족은, 라오스계 타이 사람들로, 라오스의 국경부근, 캄보디아 북쪽지역에 거주하고 살고 있으며, 사용하는 언어는 “라오어”로, 타이 언어군에 속한 라오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캄보디아 라오족은, 중국 상인들과 접촉이 가능한 강 유역이나 교역로를 따라 촌락을 형성해 살고 있으며, 대부분 쌀, 면화, 뽕나무 그리고 각종과일 등을 재배하며 자급자족의 사회를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본래 라오스에 거주했던 캄보디아 라오종족은, 제2차 세계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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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쿠민 종족 – 일본(136번째) UPS Korea

부라쿠민 종족은 전근대 일본 신분 제도에서 최하층이었습니다. 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오염된, 불길한” 이라는 뜻을 가진 “에타”는 주로 묘지기나 장례 일을 맡아 하였고 다른 그룹인 히닌은 “사람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창녀나 구걸 등 으로 생계를 유지했었습니다. 1871 신분차별 금지법으로 동등한 대우를 보장하는 것이 천명되고 정부의 주도로 동화 정책이 이어졌으나  1975년에는 치케이 소칸이라는 부라쿠민 정보 리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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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오란 종족 – 베트남(134번째) UPS Korea

만차오란 종족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주해 박보(Bac Bo) 고(高)지대에 정착하였고, 몇 남지 않은 공산 국가인 베트남의 다른 종족들과 섞였다가 분리되어 결국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만차오란 종족의 수는 십만명 정도이며, 베트남에서는 “산짜이(Sanchay)”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하는 언어는 만차오란어로 타이어의 한 변형된 형태입니다. 만차오란 종족은 쌀 농사 후 빠르게 고지대에 정착하였으며, 집집마다 대문에 막대모양 향이 담긴 겨 바구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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