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영역

573번째 – 사회영역 (반이민정책으로 인종차별의 정서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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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쾌락을 사랑하며)

이 시대에 사람들은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임을 강조하는 이른바 쾌락주의 (Hedonism)로의 탐닉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쾌락주의로 변형되었습니다. 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도 이제 마약과 약물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는 등 공공연한 쾌락 조장 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전 동거가 거부감 없는 하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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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만하며)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 (인간 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미혹에 속은 패역의 산물들인 것입니다. 그 결과 문화, 미디어, 과학, 철학 등의 전 영역에서 파생된 부산물들이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논문, 서적, 및 과학의 연구분야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수명연장과 생명의 근원을 찾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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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번째 – 사회영역 (인공지능의 개발로 인해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고 있는 세대)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개발로 인해 많은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로2017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이 로봇은 과거 실험 과정에서 “인류를 파괴하겠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개발 회사의 최종 목표는 수퍼 인텔리전스의 자기인식과 상상력을 가진 인간 수준의 로봇으로 진화시키며 생명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기가 없는 커플들을 위한 베이비 로봇이 인간 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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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번째 – 사회영역 (뉴욕에 증가하는 갱단의 범죄)

1980년대까지 도둑과 갱이 우글거리고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 범죄의 온상이였던 뉴욕은 90년대 들어 경제 붐과 뉴욕시 전체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치안이 전반적으로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브롱스 지역에서 또다시 갱단에 의한 살인 사건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브롱스에서 15살 소년이 식품점 가게에서 갱단에 의해 끌려 나가 무차별 칼에 찔리고 무고하게 살해되어 뉴욕 시민들에게 충격과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약 갱으로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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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조급함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조급하며)

마지막 때 사람들은 조급하여 쉽게 결정하고 쉽게 행동하며 휘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치 과거 에베소의 사람들이 보인 경솔한 행동 (행 19:36)과 같이 이 세대 또한 그렇게 조급함이 만연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빨리 빨리”하는 것이 문화로 고착화 되어 있다 보니 조금만 더디 가도 참지 못하고 분노하는 일들이 주변에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운전할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모두가 서로를 기다려주거나 배려하지 못하고 쫓기듯 조급해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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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배신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배신하며)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과거 가룟유다가 저질렀던 배신의 죄가 일상화 되어 배신이 난무함으로 적개심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어 갑니다.  사랑은 점차 식어지고 불신과 미움의 쓴뿌리들이 가득하여 불신사회가 조성되고 서로 속고 속이는 배신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날이 갈 수록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위축된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 사기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신문화는 흔히들 노쇼 (No show)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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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악추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마지막 때가 되어 사람들은 점점 더 선한 것 대신 악한 것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이른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잠 6:18)의 본성적 악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대적하는 미디어, 음악, 영화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시대 유행은 갈수록 뉴에이지 (New age), 오컬트 (occult), 초자연적 초능력 등을 미화한 문화 코드가 일색이고 공포 영화나  데쓰 뮤직 혹은 외계인들을 소재로 하여 생명의 근원이나 창조의 기원을 다룬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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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이 시대는 사람들이 갈수록 사나우며 쉽게 분노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 죄를 쉽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는 점점 더 강포해지고 밤마다 길거리에서 폭력과 고성방가와 같은 사나운 행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에서부터 폭력, 폭언에 시달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 폭력의 경우 무차별 폭행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잔인성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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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제3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인정하고 확산되고 있는 미국

[ad_1] 미국 캘리포니아는 ‘제3의 성’을 합법화하고 출생증명서 및 운전 면허증에 변경을 허용하는 미국 최초의 정부가 되었습니다. 뉴욕시 또한 의사의 특별한 소견서 없이도 생물학적 성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성별을 M(Male), F(Female) 또는 X(nonbinary)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뉴욕 시장은 LGBTQ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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