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늘고 있는 한국 사회

[ad_1] 10대 청소년 에이즈 환자는 지난 10년 간 약 4.2배 증가했고, 10-20대 남성 신규 에이즈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10대의 경우 2006년 10명에서 2016년 36명으로 늘었고, 20대의 경우도 158명에서 36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에이즈 환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10대 남성 청소년들이 조건만남을 통한 동성 간 성매매 및 성접촉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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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코토콜리 종족 (Togo in Kotokoli)

코토콜리 종족은 주로 농사꾼으로서 주식이 되는 당밀과 얌을 재배합니다. 소는 종교적인 제사와 혼수품, 가죽옷으로 쓰입니다. 코토콜리 종족의 남자들은 주로 가축 돌보는 일, 농토 개간을 하며 여자들은 남편을 도와 수확을 하고 모든 가사를 맡아서 합니다. 코토콜리 종족의 결혼은 대체로 부모가 정하며 이슬람법에 따라 4명을 넘는 아내는 얻을 수 없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신랑은 신부의 댓가를 치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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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의 바드야라 종족 (Badyara in Guinea)

바드야라(Badyara) 종족은 기니(Guinea), 기니 비사우(Guinea-Bissau), 세네갈(Senegal)에서 살고 있고, 기니에서는 카운다라(Koundara)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약 12,000명의 작은 종족입니다. 바드야라 종족은 주로 생계형 농민으로서, 농사 외에 벌집에서 꿀을 추출하거나, 우수한 면직물을 생산하여 돈을 벌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마을은 100명에서 5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뿌리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젊은 커플이 서로 사랑한다고 의심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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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 (Amazigh, Matmata in Tunisia)

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은 인구 약 5500명으로 튀니지의 남쪽에 위치한 가베즈 주 에 살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원주민들로 베르베르라고도 불립니다. 아마지 종족은 산악 지역에 사는 것이 익숙하였으나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1956년 이후 첫 번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며 평원에서 도시와 공동체를 건설하여 통합을 이루며 살 것을 강요하여 요새에서 끌어 내려고 하였으나 아마지 종족이 거부하자 학생들의 책을 태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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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성탄절 행사들을 취소하고 있는 인도의 교회들

[ad_1]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이 기쁜 마음으로 성탄절을 준비하는 가운데 인도의 교회들은 성탄 기간 동안 더욱 심한 박해와 핍박을 걱정하며 교회의 리더들이 행사들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작년 성탄 기간에 겪었던 힌두 급진파들의 폭력 사건과 정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의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팔라얌 (P.N. Palayam) 에서는 성탄 주간 행사를 하던 교회를 힌두 무나니 (Munnani) 폭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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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기독교를 거부하며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는 북미 인디언

[ad_1] 북미 대륙에 거주하고 있던 원주민들은 백인들이 미대륙에 이주한 후 수난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 백인들은 억압과 동화(융합), 문화 말살 정책을 폈고 인디언의 수는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인디언들은 자연과 밀접하게 살면서 우주 만물은 서로 의지하며 산다고 믿고 있었는데 언어와 문화를 잊도록 어린 나이에 기숙학교에 보내져서 매질과 성적 학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지정된 보호구역 내에서 살거나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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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영역 – 메리 크리스마스가 없어져 가는 미국 성탄절

[ad_1] 2000년을 접어 들면서 급속하게 미국 내 기독교 교세가 감소되고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 시즌 인사말인 ‘메리 크리스마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 행사라는 의식 대신에 즐거운 연휴라는 문화의식이 대체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홀리데이스 (Happy holidays)’라는 인사말이 대안으로 득세했습니다. 그 결과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해피 홀리데이스가 일반적인 인사말이 되어 버렸고 심지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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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분노와 불평이 가득 찬 한국 사회

[ad_1] ‘흙수저’와 ‘금수저’는 개인의 노력보다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에 따라 경제적 계급이 나뉜다는 자조적인 표현의 신조어들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는 더 벌어져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고, 청년 실업률은 약 10%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른바 ‘흙수저‘ 학생 중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의 비율이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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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온역 –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생 증가

[ad_1] 작년 홍역 환자수는 600만명에 이르고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만명이라고 세계보건기구는 발표했습니다. 이는 재작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써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입니다. 치료제가 없는 홍역은 예방 접종이 발병과 확산을 방지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홍역 백신이 자폐증에 원인 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서유럽 선진국에서 백신 반대 운동으로까지 이어진 것과 경제가 붕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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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종교탄압정책으로 대거 추방당하고 있는 중국 선교사들

[ad_1] 시진핑 정권의 제1집권기에는 1,500개 중국 교회의 십자가가 철거됐고, 공안에 의한 교회 파괴와 목회자 납치∙체포∙실종 등의 교회 박해가 있었습니다. 집권 2기에는 지난 2월초에 개정한 종교사무조례를 가지고 외국인 선교사들과 중국 지하교회를 더 강력하게 핍박하고 있습니다. 삼자교회에 가입하지 않은 가정교회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교회를 폐쇄하도록 경고하며, 외국인에 대한 선교탄압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약 4천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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