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 (Amazigh, Matmata in Tunisia)

  • 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은 인구 약 5500명으로 튀니지의 남쪽에 위치한 가베즈
    주 에 살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원주민들로 베르베르라고도 불립니다.

  • 아마지 종족은 산악 지역에 사는 것이 익숙하였으나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1956년 이후 첫 번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며
    평원에서 도시와 공동체를 건설하여 통합을 이루며 살 것을 강요하여 요새에서 끌어 내려고 하였으나 아마지 종족이 거부하자 학생들의 책을 태우고 학교에서
    이들의 언어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 아마지 종족의
     
    문화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심각하였습니다.

  • 두 번째 대통령이 들어선 2011년 아마지 종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되찾게
    되어 문화센터와 조직들이 다시 생겨났습니다
    .

  • 예루살렘 오순절 성령강림 날 무리 안에 아마지 종족이 있었으며 때문에 아마지 종족은 초기 몇 세기
    동안 많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하였습니다.

  • 그러나 7세기 이슬람북아프리카를 휩쓸었을때 크게 침공을 당하여 겉으로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 처럼
    위장하고 속으로는 비밀리에 기독교를 유지하며 건축물
    , 수제 카페트, 여성 얼굴 문신 등에 십자가를 숨겨 새길 정도로 믿음을 지키려 애썼지만 지금은 그 후손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은 이바디 파 (IBADI) 무슬림 학교를 나온 이바디 무슬림입니다.
    다른 무슬림들이 이바디파 무슬림을 박해하거나 하찮게 여기는 성향이 있는 것에 반해 이바디파 무슬림은 평화로운 행위를 중요시
    여깁니다
    .

  •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은 나푸시(Nafusi)를 사용하며 부분적인 성경이 있고 100% 무슬림입니다(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아마지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튀니지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이 여러분에게 임하시면 여러분들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북아프리카를 휩쓸었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7세기에 원수에게 함락당하고
너무 오랜 시간 아마지 종족을 묶고 있었던 이슬람의 거짓 평화의 영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어 굳게 닫혔던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기도하실 때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가 다시 한번 아마지 종족에게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마지 종족 안에 주를 사모하며 갈망하는 믿음의
불씨를 가진 자들을 남겨 두지 않으셨을까 기대하며 오늘 이 밤에
2천년 전 있었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급하게 일어나 아마지 종족들
뿐 아니라 튀니지 나라와 온 북아프리카에
  부흥의 도구들로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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