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번째 – 사회영역 (반이민정책으로 인종차별의 정서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

573번째 – 사회영역 (반이민정책으로 인종차별의 정서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 Read More »

341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제3차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오는 7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는데,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NAP는 각 정부부처들에 향후 5년 동안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성평등 정책 추진 및 그와 관련된 교육 등을 촉구하는 정책입니다. 현 정부는 작년에 ‘성평등’ 개헌안을 통해 헌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무산되자 또다시 NAP를 통해 성평등을 정책으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은 구조, 환경, 문화로 형성된 차이(후천적)에서 발생한 불평등 문제로 정의되며 NAP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성평등 정책이 시행에 들어가게 되면 동성애, 트랜스젠더 …

341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Read More »

마르와리 종족 (Marwari in Pakistan) – 파키스탄 (572번째) UPS NY

파키스탄의 마르와리 종족은 신드주와 펀잡부 남쪽에 거주합니다. 마르와리 종족은 마르와리어와 신드어 두가지 언어를 사용하며 몇몇 사람들은 우르두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1947년 파키스탄과 인도가 분리되었을 때 수백만 명의 힌두인과 무슬림들이 피난민이 되어 힌두인 대다수는 인도로 이주했으며 마르와리인들과 카스트의 낮은 계급들은 본 고장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인구 대다수의 무슬림과 소수 힌두인 사이의 적대감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양국 분리에 의해서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종족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르와리 종족은 …

마르와리 종족 (Marwari in Pakistan) – 파키스탄 (572번째) UPS NY Read More »

572번째 – 특별권/일본 (여전히 닫혀 있는 일본의 복음의 문을 위해)

현재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약 55만명이며 개신교 교회 수는 약 8천여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한국과 미국 등 기독교 선교사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율은 0.3-0.4% 정도로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미 1550년에 예수회 사비에르 신부에 의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 급속한 부흥을 맛보았지만 이후 17세기 막부시대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서 최대 50만명의 순교자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교의 피가 있음에도 여전히 일본의 복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 …

572번째 – 특별권/일본 (여전히 닫혀 있는 일본의 복음의 문을 위해) Read More »

340번째 – 이슬람권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2017년 박해점수 88점으로 오픈도어즈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오른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째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이슬람교의 탄압,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를 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한 신성모독법’에 저촉될 경우 법에 의한 판결을 받기도 전에 처참한 폭력과 살인, 방화와 범죄로 핍박 …

340번째 – 이슬람권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Read More »

340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쾌락을 사랑하며)

이 시대에 사람들은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임을 강조하는 이른바 쾌락주의 (Hedonism)로의 탐닉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쾌락주의로 변형되었습니다. 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도 이제 마약과 약물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는 등 공공연한 쾌락 조장 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전 동거가 거부감 없는 하나의 …

340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쾌락을 사랑하며) Read More »

572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만하며)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 (인간 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미혹에 속은 패역의 산물들인 것입니다. 그 결과 문화, 미디어, 과학, 철학 등의 전 영역에서 파생된 부산물들이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논문, 서적, 및 과학의 연구분야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수명연장과 생명의 근원을 찾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나 …

572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만하며) Read More »

코티 종족 (Koti in Mozambique) – 모잠비크 (571번째) UPS NY

코티(Koti) 종족은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모잠비크 (Mozambique)에서만 사는 종족으로 확인되어지는 종족입니다. 모잠비크의 북동쪽에 위치한 남풀라 (Nampula) 지방의 해안도시 안고체 (Angoche)에 주로 집단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14만명 정도로 추산되어집니다. 코티 종족은 코티어(Koti Language or EKoti)가 자신들의 언어이지만, 주요 마을들 간의 의사 소통 및 교역을 위해 마쿠와 (Makhuwa)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코티 종족은 이웃 종족들의 관습과 전통들과도 문화적으로 유사한 것들이 많은데, 다른 점이라면 지역 리더들에 의한 리더쉽에 의해 관리되어진다는 점입니다. 그 전통적인 지역 리더를 “레굴로 (Regulo)”라고 …

코티 종족 (Koti in Mozambique) – 모잠비크 (571번째) UPS NY Read More »

571번째 – 공산권/북한 (현대판 노예로 불리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며 대다수는 러시아, 폴란드, 중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평양 출신의 중산층으로 꼼꼼한 검증절차를 거쳐 선발됩니다. 하지만 해외 작업장에서 이들은 식사로 쓰레기를 먹으며 휴식없이 일하고, 작업장에서 잠을 자야 하는 등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판 노예’ 로 불리고 있습니다.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돈은 13억 달러가 넘고, 대부분은 ‘당 자금’ 또는 ‘혁명 자금’ 이란 …

571번째 – 공산권/북한 (현대판 노예로 불리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 Read More »

339번째 (UPS Korea) – 공산권/북한 (여전한 위협속에서 잊혀져 가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권력을 이어받은 지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김정은은 당 기구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자신은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되면서 명실상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고 1인 지배체제 구축을 위해 계속적인 공포정치를 펼쳐 왔습니다. 북미회담 이후에 북한의 개혁개방을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으나 반대로 김정은 체제 유지를 위해서 북한의 문은 더 철저히 닫혀질 것이라는 분석이 도리어 지배적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워싱턴 전략문제연구소는 북한의 붕괴를 시간문제로 예견하기도 …

339번째 (UPS Korea) – 공산권/북한 (여전한 위협속에서 잊혀져 가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