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번째 – 불교권 (미얀마의 소수 민족 탄압으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

미얀마 정부는 아웅산 수치의 민주화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이슬람권인 로힝야종족의 대량 학살과 함께 최근 들어 각 지역의 소수 민족에 대한 강경 탄압으로 갈등과 분쟁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탄압은 단순히 기독교 단속의 차원이 아니라 인종청소의 차원에서 몇십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 기독교계 소수민족들인 카렌족, 카레니족, 친족 등을 대량 학살해왔으며, 교회 폐쇄, 목회자 연행, 정글 유배 등의 만행을 계속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접경 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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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번째 (UPS Korea) – 여러종교권/세계 (국가 및 지방 정부에 의해 탄압받는 교회들)

지난 20년 동안 지방 당국의 묵인 아래 2, 3선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크게 확산된 중국 가정교회는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강한 통제를 받기 시작했고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로 인하여 더 급격한 탄압을 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선교사님들이 추방당했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장기집권 기반이 확보되면서 중국 교회 박해는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불가촉천민을 중심으로 큰 부흥을 맞았던 인도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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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 교만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교만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교만은 하나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높아진 생각과 그로부터 파생된 모든 산물들입니다. 그런 교만은 인간들을 자신들이 세운 모든 사상, 철학, 이론. –ism 의 “견고한 진” 안에 가둬 놓고 있습니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적 생각들, 반 기독교적 철학, 종교화 된 이론들, 이념적 사상들이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이런 사상들의 교회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자연 등 반기독교적 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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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 자랑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랑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마지막 시대는 성경의 말씀대로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지극히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탐심과 과시욕 및 명예욕과 같은 죄성을 기반으로 성공주의, 성취주의와 같은 시대풍조에 묶여 버렸고 원수마귀는 이런 죄를 틈타 이 세대에 탐심의 영과 교만의 영을 주입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지나친 교육열로 공교육은 실패하여 진학을 위한 교육과 Spec 쌓기와 학벌경쟁이 치열해 졌고 인성의 첫 배움터인 가정 교육의 현장은 철저히 무너지고 부모에 의해서 자녀들은 “우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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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 종족 (Somali in Tanzania) – 탄자니아 (561번째) UPS NY

탄자니아는 적도 바로 밑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국가입니다.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은 인구 약34,000명 정도로 서기 1200년경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거의 30,000명에 달하는 반유목민 소말리족이 탄자니아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가 공식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어를 사용합니다. 소말리 종족은 목초로 된 거적으로 덮힌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움막에서 생활하며 이들의 일상음식은 우유, 낙타와 염소 고기, 쌀, 곡물 등입니다. 소말리 사회는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로 구성된 핵가족에 기초하며 남성은 가장으로서 아내를 4명까지 거느릴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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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티벳종족 (Central Tibetan in China) – 중국 (560번째) UPS NY

중부 티벳종족은 중국 북부의 티벳 고원지대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입니다. 티벳종족은 폐쇄적인 공동사회를 형성해오다가 최근에야 감추어져 있던 문화의 일면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티벳종족은 주로 농사를 짓거나 유목민이고 일부는 도시에서 살기도 합니다. 인구는 92만명이며 장웬어(중부 티벳어)를 사용합니다. 티벳은 1951년 중국에 의해 점령당했고, 그 후 백만이 넘는 티벳인들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보건 위생과 주택, 시설물, 교육의 질이 매우 낙후되어 있고 인구의 30%만이 문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유목민이라는 생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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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번째 – 공산권/중국 (“빨간 선” 종교 규정 앞세워 다음세대를 키우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중국)

중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종교에 대한 엄격한 규정에 의하여 일상생활에 대해서도 건너서는 안될 일명 “빨강 선” 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가 모든 새로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공산당 당국에 의해 폐쇄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만한 제한 사항 중 하나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 데려오는 것을 금지하고 종교 장소는 교육 세션을 개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미성년자가 종교를 믿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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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번째 (UPS Korea) – 공산권/북한 (교회의 주역이 될 북한의 다음 세대를 위해)

북한은 17년 연속 세계 1위의 기독교 박해국입니다. 북한 당국은 의심스러운 종교 활동을 주민들이 적극 감시하고 당국에 신고하도록 통제하며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북한의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기독교는 미국의 악한 종교이고 십자가는 마귀의 상징이라고 교육하며, 유치원 교사들은 점심 시간에 매일의 양식에 대해 김씨 일가에게 감사의 기도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북한에 최근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탈북민을 통해 얻어진 정보나 한국어 해외 라디오방송, 그리고 밀수로 들여온 USB 등을 통해 다른 방식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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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번째 – 정치/사회영역 (통일에 대한 열망을 넘어서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27일 남북정상의 만남이 성사됨으로 인해 화해의 물꼬가 터지고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핵폐기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정치쇼로 끝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 등 여전히 양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통일에 대한 단순한 염원 보다는 이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 구 소련이 붕괴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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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종족 (Bosniak in Turkey) – 터키 (559번째) UPS NY

보스니아 종족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중심으로 유럽의 남동부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 200만 명의 인구가 발칸 제국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은 약 10만명입니다. 보스니아 종족이 거주하는 지역 전체에 퍼지고 나면 ‘인종 청소’와 ‘대량 학살’의 다양한 사례가 있었고 이러한 일들은 영토 분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독일, 호주, 스웨덴, 터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보스니아 디아스포라가 존재합니다. 보스니아 종족은 동양적인 문화 뿐만 아니라 서양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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