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번째 – 정치/사회영역 (통일에 대한 열망을 넘어서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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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북정상의 만남이 성사됨으로 인해 화해의 물꼬가 터지고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핵폐기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정치쇼로 끝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 등 여전히 양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통일에 대한 단순한 염원 보다는 이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구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도 세계 소식들은 놀라며 신의 은총이 있었다고는 말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셨을 때 온 열방이 놀랐던 것과 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없었습니다동일하게 만약 이 땅에서도 인간의 노력에 의한 통일이 일어난다면 하나님을 향해 놀라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통일의 주체가 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무엇보다 북녘 땅에 먼저 과거에 주셨던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 남으로 행진하여 한반도 전역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이를 본 온 열방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 43:19-20)

 

이 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하나님을 모르는 이 땅의 백성들의 패역함을 주께서 아시고 그들을 미혹하여 하나님 없이 통일을 이루게 만드는 저 원수의 사악한 간계 또한 주께서 아십니다하지만 주님은 장차 새일을 행하실 능력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의 크신 팔을 펴시사 저 북녘 땅에 오랜 묶임과 족쇄를 풀어주시고 어둠의 권세의 뿔을 꺾으시사 고통받던 영혼들이 일어나 이제 대한민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함께 눈물 흘리며 기도함으로 통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통일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단순한 염원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행하심을 기대하는 주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사 주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이 한반도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어 이 땅에 아무도 행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통일을 주시고 모두 하나님이 행하심을 놀라 하며 주를 경외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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