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번째 – 이슬람권 (이슬람권 -중앙아시아, 교회 박해의 숨겨진 현장 –카자흐스탄의 예)

  [상황설명]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5년 통계에 의하면 투르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등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박해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테러위험을 가진 이슬람 세력으로 인해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카자흐스탄의 경우, 지난 4월 아투라이(Aturay)시의 한 교회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모임을 갖고 있던 6명의 청각장애 기독교인들이 등록되지 않은 장소에서 불법종교모임을 가졌다는 명목으로 5시간동안 감금되었다가 풀려났는데, 이 중 2명은 정식으로 경찰에 의해 고발되었습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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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작 종족 – 카자흐스탄 (460번째) UPS NY

UUPG – 카자흐스탄의 카작종족, Kazakh in Kazakhstan   카자흐스탄의 카작 종족은 시베리아와 흑해 사이에 걸쳐 살고 있는 터키, 몽골, 그리고 인도 이란인의 후예들입니다. 카작 종족의 인구는 약 천만이며 카작어를 사용합니다. 카작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대체로 터키어의 ‘방랑자, 해방자‘라는 단어에서 나왔다고 여겨집니다. 우즈벡인들에 의해 몽골 유목민 부족들이 정복당하고 난 15세기 후반에 가서야 민족으로서 발전되었습니다. 카작종족이 카자흐스탄에서 사는 민족 중 제일 숫자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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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번째 – 이슬람권 (이란, 변화와 혼란 가운데서 복음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란)

  이란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박해감시단체인 오픈 도어 선교회가 올해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에서 국교인 이슬람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남성은 사형, 여성은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작년에도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거나 수감됐으며, 이들 중 대다수가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 종교와 신앙의 자유(International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의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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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발루치 종족 – 이란 (459번째) UPS NY

이란의 서부 발루치 종족, Baluch, Western in Iran   이란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루치 종족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 걸친 땅을 5-7세기 경부터 차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란에 사는 발루치 종족은 서부와 동부 그리고 남부 발루치로 나눠지는데 그 중 서부 발루치 (Western Baluch)종족은 인구 약 710,000 명으로 가장 오래된 반유목민 부족 그룹에 속하며 언어는 발루치어를 사용합니다. 발루치 종족은 이란의 혹독한 기후, 소통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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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번째 – 천재지변 (인도,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상황설명] 인도에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지난 4월 초 부터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일 현지언론 매체와 AP 통신에 따르면 남부 텔랑가나와 안드라프라데시 주, 동부 오디샤 주 등에서 이달 초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4월 3주간 16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텔랑가나 주에서 66명,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 45명, 오디샤 주에서 55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주 정부는 사망자 대부분이 야외에서 일하는 농부와 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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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하이 종족 – 인도 (458번째) UPS NY

458번째 UUPG – 인도의 베드하이 종족, Badhai(Hindu Traditions) in India 인도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약 13억 이고 전세계 에서 가장 많은2011개의 미전도 종족을 가지고 있는 나라 이기도 합니다. 인도의 베드하이 종족은 힌두교의 상류층인 쟁이드 브라만(Jangid) 이라고도 잘 알려저 있습니다. 쟁이드 브라만 은 힌두 문화의 수석 건축가 하기 비쉬와카마 (Vishwakarma) 의 후계자 입니다. 베드하이 종족은 인도, 네팔, 파키스탄에 살고 있으며 대분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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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번째 – 특별권역 (아프리카 대륙, 여전한 선교의 과제)

  [상황설명] 흔히 검은 대륙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대륙은 역사적으로 여러 열강의 쟁탈전이 있던 곳으로, 3,000여 부족, 1,730가지의 언어군, 53개의 독립국가로 이루어진 복잡하고 다양한 구성을 가진 대륙입니다.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이후에는 기독교의 중심지가 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애굽)와 카르타고(리비아)로 옮겨져 북아프리카 교회의 신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이후 수 차례에 걸쳐 교회 분열이 있은 후 이슬람이 확장되면서 한때 교회가 번창했던 북아프리카 지역은 아랍족의 식민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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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란코 종족 – 기니 (457번째) UPS NY

UUPG – 기니의 쿠란코 종족, Kuranko in Guinea 기니의 쿠란코 종족은 남반구 기니와 시에라리온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말링케 종족의 뿌리에서 나왔으며 이들은 남동쪽 기니지역의 대초원과 열대 우림을 차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쿠란코 종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들은 적절한 도로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접근이 용이치 않으며, 이런 이유로 그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또한 쿠란코 종족이 그들의 전통적인 문화와 종교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쿠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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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째 사회영역 (캐나다 원주민 마을, 자살 기도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

  ·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 지역의 한 원주민 공동체가 주민 11명이 지난 9일 밤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있은 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캐나다 당국은 정신 건강 복지사 5명을 긴급 파견한 상태라고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         전체 주민이 2천 명인 온타리오주 북부 원주민 자치 마을 애타와피스캣은 지난해 9월 이래 100여 건의 자살 기도가 이어져 이 중 13세 여아 한 명이 사망했고 최근 들어 하루 11건의 자살 시도가 집중 발생하는 등 사태가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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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 종족 – 중국 (456번째) UPS NY

456번째 UUPG – 중국의 눙 종족, Nung in China    ·           중국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눙족(Nung)은 중국 다수족인 한족의 분족입니다. 한족은 처음부터 이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이 아니었으며 수세기전에 눙족(광둥인으로도 알려짐)이 이곳에 먼저 정착했습니다. ·           현재는 약 5천4백만명의 눙족이 광둥의 주요 도시를 포함한 (광동지역과 광시 지방)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고 중국 인구의약 4.5%를 차지하는 능족은 중국 인민 공화국의 소수 민족 중 세 번째로 큰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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