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지 못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 사회)
게임중독에 빠져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친부가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부부가 하루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 속 캐릭터에 아이템을 구해 키워주면서도, 정작 실제 자녀들은 학대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였고, 또 다른 아들(5)과 딸(3) 남매 역시 발육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국내 인터넷 중독자는 230만 명에 이르고, 최근에는 게임중독이나 스마트폰중독과 같은 증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소셜 미디어 등 인터넷 네트워크의 영향력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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