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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겔럽조사는 매년 “가치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미국인들의 도덕적 가치관에 대해 조사해오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동성애,
안락사, 혼전성관계 등과 같은 19개의 대표적인
사회 이슈들이 얼마나 미국인들에 의해 도덕적으로 용인되는지를 조사하고 있는데, 올해
(2017년) 5월3-7일에 조사 발표된 결과는
많은 사람들, 특히 미국 기독교계에 충격을 던져 주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19개 이슈중 10개에 대한 도덕적 용인률이 역사적 기록을
깨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아제한, 이혼, 혼전성관계, 동성애, 혼전임신, 사형, 안락사, 동물실험, 포르노, 일부다처제 등이 이 10개에 속합니다.
포르노와 일부다처제의 도덕적 용인률은 아직은 낮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보며 미국인들의 가치관이 좌파성향인 진보적 자유주의로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갤럽조사에서는 보고하고 있습니다. 말세의 타락한 죄악들이 미국사회를 오염시켜가고 교회를
삼키려고 하는 이 때 미국의 회복을 위해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출처:
Gallup, The Bible Record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도덕의 덫에
빠져가는 미국사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이사야 1: 5-6)…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18)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은혜를
입은 이 나라 미국이 부도덕의 죄악의 덫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부와 힘이 넘쳐난 나머지 교만하게된 죄악으로
인해 아버지의 사랑과 말씀의 진리를 멀리하고 이제는 원수와 수많은 죄악의 거래를 하고, 교회는 동성애를 허용한
죄를 범함으로 원수가 이 땅과 교회를 유린하도록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성한 곳이 없고 상하고 터진 것 투성이인
이 미국을 용서하시고 죄악의 쓰레기를 교회안으로 밀어 넣어 무너뜨리려하는 원수의 괴계를 파하시고 어둠속에서 거룩과 진리의 빛을 밝히는 미국의 교회를
일으키시사 죄악에 지친 영혼들이 찾아와 그리스도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누리도록 허락하소서.
미국의 죄악을
회개하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미국에게 많은 은혜와 복을 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시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부도덕의 덫에 거하고 있는 이 불쌍한 미국을 위해 다함께 중보의 회개를 하시고, 두번째로 죄악의 쓰레기를 교회안으로 쓸어넣어서 교회를 오염시키고 무너뜨리려 하는 음란의 영들의 손과 발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 어두움 속에서 알곡된 진리의 교회를 골라내시사 죄악에 지쳐 방황하는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도구로 사용케 해달라고 간절히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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