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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칼링가니 종족 (Karingani in Iran)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 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 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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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쿰자리 종족 (Kumzari in Oman)

오만의 쿰자리 종족은 인구 약 6,500명으로 오만의 북부, 무산담 반도에 거주하며 언어는 쿰자리어를 사용합니다. 쿰자리 종족은 보통 해안마을에 살며 거친 지형으로 인해 산지 촌락과 도시와의 접촉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때문에 쿰자리 종족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쿰자리 종족은 기본적으로 어부가 많으며 양과 염소를 치고 야자열매를 키우는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쿰자리 종족의 일상식은 염소우유, 치즈, 염소고기, 양고기, 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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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선교지 –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소망을 잃어가고 있는 선교지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ad_1] 세계는 지금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홍수 가운데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ISIS 로 인해서 초토화되었던 시리아는 그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으로 인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서 본국을 탈출한 많은 무슬림들로 인해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면 유럽의 교회에 회심하는 무슬림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동은 아랍의 봄의 역풍으로 이슬람 형제단의 등극과 샤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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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두려움의 영에 덮혀 있는 한국과 미국 사회를 위해서

[ad_1] 한국 사회의 영적진단을 한다면 두려움의 영이 가득히 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두려움의 영으로 파생된 높은 자살율, 자포자기하는 청년들, 귀신을 찾아 헤매는 삶 또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두려움의 영이 다른 모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이기에 그런 사회에 속한 많은 인종들이 겪게 되는 신분과 거취의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재정적 어려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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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박해 속에 있는 나이지리아

[ad_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주민 3만명이 대규모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보코하람은 2001년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무장단체로 민간인을 겨냥한 납치.학살.폭탄테러 등 악행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한 곳에서만 2만 7천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한 해100여명이 넘는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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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북한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권세와의 영적 전쟁

[ad_1] 북한은 올해에도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하여, 18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가 되었습니다. 북미회담 등 외교적인 노력이 있었으나, 약 20~40만 명 기독교인의 생활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내 수용소 감금, 탄광, 오지 추방 등 공개적으로 박해당하는 기독교인을 5~7만 명으로 추정합니다. 중국 내 한국인과 조선족 기독교인 및 선교사의 체포와 납치, 선교사 추방은 오히려 늘어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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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영역 – 반동성애 외치는 자의 소리

[ad_1] 작년 8월 복음주의계 목회자 150명 이상이 발표한 네슈빌 선언문은 ‘이성애적 결혼 외의 어떤 성관계도 죄이며, 동성애적 부도덕이나 트랜스젠더리즘을 용인하는 것도 죄다’라는 등 보수 기독교인들의 가르침을 밝히고 있는데, 얼마전 ‘내슈빌 선언문’에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서명하면서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저스틴 호크 목회자도 ‘동성애는 죄’라는 표지판을 세웠다가  교회 장로와 교인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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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신매매로 유린당하는 탈북 여성들의 회복을 위해

[ad_1]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인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탈북 여성들을 노리는 인신매매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들 인신매매단은 주로 ‘조선족과 북한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한과 중국의 국경 수비대와 손잡고 굶주림과 억압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여성들을 탈북하도록 유인합니다. 한편 스스로 탈북한 여성들 또한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오갈 곳이 없어 ‘인신매매에 매우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인신매매되는 탈북 여성들은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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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바야드 종족 (Bayad in Mongolia)

바야드(Bayad) 종족은 지다(Jida) 강과 세렌지(Serenge) 강의 골짜기 및 러시아 칵틴스키(Kyakhtinsky)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17세기에 남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 몽골에서만 살고 있다고 확인되며, 인구는 약 62,000명으로 추산되어집니다.  바야드(Bayad)라는 뜻은 부자의 의미로써, 바야드 종족을 몽골 서쪽에 사는 숲의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바야드 종족은 몽골 부족 연합에서 세번째로 큰 부족이며, 정치적 큰 동맹인 4지파(Four Oirat) 중 하나의 부족입니다. 이들은 징기스칸이 지배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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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사회신용지수 도입 강화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중국의 교회들

[ad_1] 중국은 공산 독재 정권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사회신용지수 (Social Credit) 도입을2014년에 발표했고, 2020년까지 전국적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회신용지수는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얼마나 좋은 시민인지를 판단합니다. 높은 사회신용지수를 가진 사람들은 이 제도가 사회 안정에 큰 기여를 한다고 평가하며 환영하고 있지만 정부가 규정한 반 사회적 교회 모임이나 현 정권의 부패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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