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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주민
3만명이 대규모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보코하람은 2001년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무장단체로 민간인을 겨냥한 납치.학살.폭탄테러 등 악행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한 곳에서만 2만 7천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한 해100여명이 넘는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사용하기 위해 허리에 폭탄을 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코하람은 자폭공격을 실시하는
소녀들에게 죽으면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세뇌시켜 자살폭탄 테러에 자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순교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서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려는 보코하람의 공격으로부터의 중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BBC News, 한국일보,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보코하람의 폭력 속에서도 주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임할
나이지리아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나이지리아
땅의 영혼들로 하여금 거짓에 속아 죄를 짓게 만들어 결국 주의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사망의 길을 가게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자살의 죽음 뒤에 천국이 있다고 미혹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권세에 사로잡혀 눈 먼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다고
말씀하신 구원의 하나님 되시오니, 나이지리아 땅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거짓의 영,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하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진리에 눈을 뜨고 주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나이지리아 땅을 묶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파하며 나이지리아의 영혼들이 복음에
눈을 뜰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나이지리아 땅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려는 원수의 계략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 무너지고 거짓에 속아 진리를 부인하고 있는 영혼들의 눈을
열어주사 복음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이 끝없는 영적 전쟁에서 이겨 오히려 나이지리아 영혼을 통해 중동 땅에 복음이 확장될 수 있도록 구원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짓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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