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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 종족 (Somali in Tanzania) – 탄자니아 (561번째) UPS NY

탄자니아는 적도 바로 밑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국가입니다.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은 인구 약34,000명 정도로 서기 1200년경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거의 30,000명에 달하는 반유목민 소말리족이 탄자니아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가 공식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어를 사용합니다. 소말리 종족은 목초로 된 거적으로 덮힌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움막에서 생활하며 이들의 일상음식은 우유, 낙타와 염소 고기, 쌀, 곡물 등입니다. 소말리 사회는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로 구성된 핵가족에 기초하며 남성은 가장으로서 아내를 4명까지 거느릴 수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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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렌 보난 종족 (Bonan, Tongren in China)

중국의 통렌 보난 종족은 중국에만 유일하게 살고 있는 인구 7200명 밖에 되지 않는 소수 민족으로 몽골 군대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세기 와 14세기 몽골 제국 시대에 중국에 주둔했던 몽골 군대가 1368년 몽골 통치가 붕괴되면서 대부분의 병사들은 몽골로 돌아갔지만 약간 남아 있던 사람들이 수 세기에 걸쳐 다른 국적과 섞여서 보난(Bonan) 이라는 별개의 집단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통렌의 불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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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친 이슬람 정권의 장기집권으로 더욱 심한 박해 위기에 처한 터키의 기독교인들

[ad_1]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국가 입니다. 하지만 터키 내에는 터키인을 보호하는 헌법에서 터키어를 쓰고 무슬림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이슬람 이외의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종교를 물으면 ‘나는 터키인’ 이다 라고 대답하는 등 강한 무슬림의 정체성과 민족주의가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2018년 6월 24일 에르도안 (Erdogan)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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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반기독교적 정서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 땅의 교회

[ad_1] 국제기독연대는 지난 2주간 인도 기독교인들이 겪은 거짓 고소, 신체 폭행, 교회 건물 파괴, 강제 개종, 강간사건을 전했습니다. 7월2일, 약 150여 명이 모여있던 한 마을의 기도모임에 35명의 힌두 근본주의자들이 들어가 총을 쏘며 기물을 부수었습니다. 나흘 뒤, 자르칸드 주 기독교인 6명은 힌두교로 강제 개종을 당했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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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반이민정책으로 인종차별의 정서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

[ad_1]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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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ad_1] 제3차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오는 7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는데,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NAP는 각 정부부처들에 향후 5년 동안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성평등 정책 추진 및 그와 관련된 교육 등을 촉구하는 정책입니다. 현 정부는 작년에 ‘성평등’ 개헌안을 통해 헌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무산되자 또다시 NAP를 통해 성평등을 정책으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은 구조, 환경, 문화로 형성된 차이(후천적)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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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마르와리 종족 (Marwari in Pakistan)

파키스탄의 마르와리 종족은 신드주와 펀잡부 남쪽에 거주합니다. 마르와리 종족은 마르와리어와 신드어 두가지 언어를 사용하며 몇몇 사람들은 우르두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1947년 파키스탄과 인도가 분리되었을 때 수백만 명의 힌두인과 무슬림들이 피난민이 되어 힌두인 대다수는 인도로 이주했으며 마르와리인들과 카스트의 낮은 계급들은 본 고장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인구 대다수의 무슬림과 소수 힌두인 사이의 적대감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양국 분리에 의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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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권/일본 – 여전히 닫혀 있는 일본의 복음의 문을 위해

[ad_1] 현재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약 55만명이며 개신교 교회 수는 약 8천여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한국과 미국 등 기독교 선교사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율은 0.3-0.4% 정도로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미 1550년에 예수회 사비에르 신부에 의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 급속한 부흥을 맛보았지만 이후 17세기 막부시대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서 최대 50만명의 순교자들이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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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ad_1] 2017년 박해점수 88점으로 오픈도어즈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오른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째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이슬람교의 탄압,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를 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한 신성모독법’에 저촉될 경우 법에 의한 판결을 받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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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쾌락을 사랑하며

[ad_1] 이 시대에 사람들은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임을 강조하는 이른바 쾌락주의 (Hedonism)로의 탐닉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쾌락주의로 변형되었습니다. 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도 이제 마약과 약물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는 등 공공연한 쾌락 조장 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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