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반이민정책으로 인종차별의 정서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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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휘둘러 심한 중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 또한 남가주 토팽가 캐년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아시안 여성은 백인 남성들이
차이나타운으로 돌아가라며 계란을 투척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 이렇듯 점점 증가하는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의 정서는 이후 더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간과할 수 없으며
,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 땅에 회복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
출처: 미주 중앙일보, 한국일보,
세계한인신문, YT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증오와 편견이 팽배해지는 미국의 사회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7:26-27)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4)

 


하나님, 원수는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오랜 세월 쌓아온 인종 우월감과 개인주의
, 이기심을 자극하여 유색 인종에게 혐오감으로 대하게
하며 증오범죄로 모멸감을 주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땅에 살게 하신 만민의 하나님이시오니
, 무정함으로 서로 미워하고 조롱하여 이 미국 사회를 분열시키고
대립과 혼란을 야기시키려는 저 증오와 분열의 영을 이 시간 주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고
,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새 계명으로 이 땅에 사는 여러 인종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 하나되게 하여 주옵소서
.


극심한 이기주의로 사랑이 식어져 가는 미국
사회에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되는 사명을 삶 속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 바울이 온 땅을 두루
다니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 자매가 되었듯
, 모든 인종, 정치, 사상을 뛰어넘어 이 미국 사회를 하나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
외에는 없음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며 미국 사회가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로 하나로 묶어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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