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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올 종족 – 인도네시아 (100회) UPS Korea

부올 종족 (Buol of Indonesia)     인도네시아의 부올 종족의 인구수는 82,000명으로 ‘고론탈로’인 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러지고 있으며, 일찍이 산에 정착하여 살았지만 지금은 술라웨시 섬의 페닌술라 북동부를 따라 곳곳에 흩어져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부올 종족의 언어는 빈타우나, 카이드팡, 보랑고, 고론탈로를 포함한 고론탈릭 가족이라 불리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올 종족의 대부분은 쌀 농부로 생계를 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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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오 종족 – 필리핀 (330회)

Maranao of Philippines  • 마라나오 (Maranao, Lanao)종족은 칠천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의 섬중 두번째로 큰 섬인 민다나오 (Mindanao) 에서 적어도 13 세기 때 부터 거주해 왔습니다.“마라나오” 라는 말은 “호수의 사람들”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라나오 종족의 정체성과 역사는 라나오 (Lanao)호수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주요 생계수단은 농업과 어업이고 부유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작품, 정교한 직조기술, 나무와 금속 공예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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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바크 종족 – 인도네시아 (99회) UPS Korea

렘바크 종족 (Lembak of INDONESIA)     렘바크 종족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바리산 산맥에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6만명입니다. 주로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50에서 1000명 정도가 한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렘바크 인들은 지상 2미터 높이의 대나무 막대 위에 집을 지어 거주하고 있으며, 추수가 끝남과 동시에 결혼식, 할례식, 이발식 등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데, 공동체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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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자니 종족 – 조지아 공화국 (329회)

 Azerbaijani of Republic of Georgia   조지아공화국 북쪽에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자니 종족은 남쪽으로는 터키와 알메니아, 남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는 흑해가 접하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조지아 전체 인구의 5%에 달하는 460만 아자바이자니종족의 인구는 오랫동안  각 방향에서 받아온 침략으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인종분포를 보입니다. 또한, 북부지역은 분리주의자의 통제하에 있어 테러리스트의 활동과 대량의 지뢰로 인해 여행이 불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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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트 종족 – 라오스 (98회) UPS Korea

 라메트 종족 (Lamet of Laos)     라메트 종족은 라오스 북서부 산악지역에 거주하며 라오스에서는 열등한 종족으로 여겨 노예를 뜻하는 ‘카(Kha)’로 부르기도 합니다. 소규모의 농업과 수렵으로 생활하며,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라메트어와 타이유안어(Tai Yuan)를 사용하고 문자언어는 없습니다. 라메트 종족의 거주지는 거친 지형의 고립된 지역이여서 외부에서 라메트 종족과 교제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이 지역은 여러 내전과 국제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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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트리 종족 -네팔 (328회)

Chetri of Nepal   네팔의 체트리 종족의 인구는 약 435만 명으로, 네팔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종족이며, 네팔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인종, 언어, 문화적으로 북부인도와 매우 흡사한 특성을 지니며, 3가지 카스트계급으로 사회신분계층을 나눕니다. 쾌활하며, 재치있고, 자신감 넘치기로 유명한 체트리종족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농경지로 둘러싸인 작은 촌락을 이루어 생활하는데, 몇몇 큰 마을에는 사원이나 수도원이 위치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려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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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리 종족 – 인도 (97회) UPS Korea

바그리 종족 (Bagri, India)        바그리 종족은 인도–아시안계 민족으로서 인도 서부에 살고 있으며, 인구는 2백만 정도 입니다. 그들의 언어는 바그리어(Bagri)를 사용하며, 바그리어는 바그리 종족 뿐 아니라 반스폴(Bansphor), 낫(Nat), 비스노이(Bisnoi), 자트(Jat), 그리고 로할(Lohar) 종족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그리 종족의 주요 직업은 물소, 가축과 염소들 같은 축산업을 하고 있으며 정부의 전원개발계획을 통하여 가축을 살수 있었고 주요 수입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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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 종족 – 캄보디아 (327회)

 Krung of Cambodia      • 캄보디아의 크렁 종족은 인구 약 2만명의 소수민족으로 산지를 따라 분포하여 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주요 민족인 크메르 종족과는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크렁 종족은 매우 가난하며, 교육과 의료 여건들이 특히 매우 열악하고, 이들이 사는 곳은 전기마져 거의 들어오지 않는 실정입니다. 크렁 종족은 모계중심 사회로써 이들의 조상의 혈통은 부계가 아닌 모계를 따라 형성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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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라 종족 – 아프카니스탄 (96회) UPS Korea

하자라 종족 (Hazara of Afghanistan)            19세기 전에는 아프카니스탄의 67%의 인구를 차지했던 하자라 종족은 19세기말 민족싸움의 패배로 학살을 당하여 인구가 급감했고 이후 20세기말 탈레반을 포함한 정권 세력에 의해도 학대와 학살 당해오면서 현재는 300만명 정도 만이 아프카니스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원논쟁이 진행 중이나 이들의 생김새와 언어 때문에 몽골족의 후손(징기스칸의 후예)이라는 주장이 크고,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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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종족 – 중국 (95회) UPS Korea

키르기즈 종족 (Kyrgyz of China)     키르기즈 종족은 키르기즈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 근처, 중국 서쪽 변방에 사는 유목민이며, 인구는 약 15만명 정도 입니다. 키르기즈 종족은 14세기에 국가의 모습을 형성하며 고지대 땅에 정착했습니다. 하지만 키르기즈 종족은 사실상 일년 내내 떠돌며 양과 소를 치며 겨울에만 공동체를 이루며 정착합니다. 러시아와 중국 등 세계 열강 사이에서 자민족 고유의 민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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