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350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모로코 (생명의 빛으로 밝히 비추실 모로코의 교회를 위해)

모로코는 인구 3,500만 명 중 약 99%가 무슬림으로 사우디와 같은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들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밀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 활동에 대한 제재와 감시가 강해 2010년 2월에 공식적으로 선교사 80여명이 추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지하교회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젊은이들 중 약 30%는 알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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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번째 – 공산권/북한 (자연 재해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될 북한 땅을 위해)

인구의 약 40%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가뭄, 폭염, 홍수,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하여 영양실조 및 주민들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 및 일사병,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8월 말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한국에서는 실종 1명, 부상 2명, 이재민 46명의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고 간 것에 반해, 북한에서는 태풍 ‘솔릭’과 연이어 쏟아진 황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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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번째 (UPS Korea) – 공산권/북한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자라가는 북한의 지하교회를 위해)

최근 수감자들은 물론 내부 시설물까지 선명하게 찍힌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남북, 북미간 대화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한 북한 인권유린의 실태를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 북한에서는 기독교 신앙이 발각되면 간첩죄나 국가반역죄로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지는데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8-12만명의 정치범들은 4곳의 대규모 수용소에 분산되어 수감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북한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119명이 처형당했고 770명이 수감됐으며 87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한때 50만명에 달했던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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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번째 – 천재지변 (역대 강한 지진피해로 인해 복음의 진리를 붙잡게 될 일본 땅을 위해)

일본이 올 여름 메가톤급 재난 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훗카이도에 진도 7로, 일본 지진 분류 체계 중 가장 강한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25년만에 일본에 상륙했던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에 큰 피해를 남긴 바로 다음날 발생해 일본은 태풍 복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지진이라는 재해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올해 유독 많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6월 오사카에서 진도 6의 지진, 7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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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번째 – 힌두권/인도 (2008년 오리사 박해 이후 인도의 교회)

2008년 인도에서는 한 힌두교 지도자와 그의 제자 4명의 살해사건의 배후로 기독교가 지목되어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당시 기독교인이 살던 수천 채의 집이 불태워지고 수백 개의 교회 시설이 파괴되고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은 깊은 산속이나 난민 수용 시설로 피신을 하고 무고한 기독교인 7명은 지금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인도 기독교 최악의 박해 사건인 오릿사주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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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번째 (UPS Korea) – 힌두권/네팔 (기독교를 겨냥한 반개종법이 시행된 네팔)

2017년 10월 네팔 대통령은 힌두교도의 기독교 개종을 불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지난달 8월 15일부터 기독교를 겨냥한 이 반개종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네팔에서 기독교인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이 소수의 기독교인은 꾸준하게 성장해왔고 현재 네팔 교회는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시행된 반개종법은 힌두교를 제도화하고 기독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네팔 정부의 힌두 세력들은 즉시 수감시킬 기독교 지도자들 명단을 이미 확보해 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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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아제르바이잔 (예수님만을 소망함으로 더욱 온전하게 될 아제르바이잔의 교회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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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번째 – 이슬람권/이집트 (이집트를 중동 땅의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시도록 )

이집트의 기독교 비율은 약 10%로 다른 무슬림 국가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며 종교적 자유도 많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대부분은 콥트 정교회로 실제 개신교는 훨씬 미미한 편입니다. 물론 콥트 정교회 안에서도 일부는 개신교와 유사한 교파가 있지만 대다수는 동방정교 계열입니다. 이집트는 중동의 중심 국가로 오랫동안 지탱해 왔으며 이제 중동의 봄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히브리 노예를 부렸던 출애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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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번째 – 이슬람권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성지순례에 모인 200만 무슬림들을 위해)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하지)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무슬림들이 대거 운집했습니다. 올해 성지순례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메카는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의 탄생지입니다. 성지순례를 뜻하는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성스러운 의식으로 일생에 한 번 성지 메카를 순례해야 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 참여하는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은 약 200만명 이상으로 여러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 ‘알라의 집’이라 불리는 카으바를 순례하며 모하메드가 한 행동과 말씀을 기초로 수행됩니다. 그 중 성지순례의 절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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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키르기스스탄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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