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도가 지켜야 할 5가지 의무 (신조암송, 하루 5회 기도, 구제, 라마단 금식, 성지순례) 가운데 가장 성스러운 의식이라고 하는 성지순례 하지 (Haji)는 무슬림 이라면 일생에 꼭 한번 해야 하는 의무 중 하나로 사우디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에 입을 맞추고 7번 돈 이후 기도와 명상을 행하는 예식입니다. 이 하지는 매년 200-300 만명의 거대한 인파가 모이며 올해는 8월 30일 시작되어 5일간 진행 됩니다. 한편 이 하지 기간에는 제한된 공간에 수천명이 한꺼번에 모이다 보니 순례 때마다 압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700여명이 압사사고로 숨졌고 이전에도 200-300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990 년에는 무려 약 1500여명이 사망하는 등 몰려든 인파로 인한 사고가 계속 되어 왔습니다. 이슬람은 성지순례와 같은 행위로 죄 지은 자 스스로가 참회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매해 무지한 영혼들은 영적인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매해 이런 사고의 위험성 속에서도 성지순례를 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행사에 자신의 영혼을 내거는 저 무지한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더 간절히 주께 간구 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악한 길에서 떠나 참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렬로 모이게될 택한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 33:2)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겔 33:11) 하나님 아버지, 하지와 같은 성지순례에 수많은 인명피해가 있음에도 목숨 걸고 그런 행위를 통해 영생을 얻고자 …
526번째 – 이슬람권 (구원을 이루는 행위의 하나로 착각하게 미혹되어 성지순례로 모이고 있는 무슬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