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와 종교영역– 미국 교회와 기독교인 핍박 증가
[상황설명] 미국 텍사스에 본부를 둔 리버티 연구소(Liberty
Institute)와 워싱턴에 본부를 둔 가족 연구 회의(Family
Research Council)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는 미국 시민 자유 연맹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와 정부도 미국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명시하였습니다. 리버티 연구소의 창설자 색클포드 (Kelly
Shackleford)는 최근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속도가 빠르게 확산되어 미국 정부가 기독교 탄압의 주요 주체가 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특히10월7일, 설교 자유 주일(Pulpit
Freedom Sunday)을 맞이하여 “정치적 설교의 자유”를 요구하며 이른바 불복종 예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1400명의 미국 전 지역의 목사들은 도덕적 신념이나 신학에 근거하여 현재 미국의 이슈화가 되고 있는 동성연애 결혼 합법화와 낙태허용, 국가 부채등의 정치적 설교를 감행하였고 이로 인하여 교회의 면세혜택 박탈의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종합
revised by UPS)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계12:10a)
이 말씀을 다시한번 미국의 핍박받는 교회들과 깨어 기도하고있는 중보자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우리 아버지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권세가 곧 나타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의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벌써 선포되었습니다. 원수는 미국의 법 영역을 묶고 종교적 평등을 이유로 기독교인들을 차별하는 법을 제정하여 미국 교회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왕은 하나님되십니다. 이미 승리가 선포된 전쟁은 시작되었기에 하나님은 미국의 교회와 목회자들이 단순히 표현의 자유를 외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기도로 전쟁을 선포할 때 대신 싸워 주실것 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미국의 정치와 종교 영역을 묶고있는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을 이 미국땅과 교회들이 회복하게 하시고 종교의 자유를 외치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부인하려 하는 자들을 향해 더욱 더 담대히 기도의 손을 들게 하시고, 승리가 선포된 전쟁은 아버지의 것임을 고백하게 해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문화영역– 미국
(대중음악의 실체)
[상황설명]
라디오를 틀면 들리는 대중음악은 시대를 거쳐 많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좋고 건전한 변화 였으면 좋았겠지만 가사 내용은 점점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며
그들의 뮤직 비디오는 정도를 넘어 포르노를 연상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런한 대중음악은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예로 마이클 잭슨 사망이후 12명이 넘는 그의 팬이 자살했으며,
레이디 가가는 각종 엽기적인 공연 행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동성애를 권장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연히 사단의 힘을 빌리어 공연과 음반을 내는 가수들이 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25:6)
이 말씀을 미국의 대중음악에 종사하는 영혼에게 다시 한번 선포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지 말고 여러분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고 경고 하십니다.
순종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이세상 누구도 악해지려고 노력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원수는 자신이 담당하였던 찬양을 타락시킨 세상의 음악을 통해
서서히 천천히 사람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불건전한 영적 상태를 심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원수의 지배를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을 회복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며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사단에 자신의 영혼을 팔아 부와 영예를 누리게 만드는 원수의 모든
미혹의 술수를 묶고 파하며, 세상 음악에 종사하는 영혼들이 그들을
사랑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그들의 형상에서 보는 은혜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대중음악에 종사하는 영혼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사 그들이 다른신을 섬겼음에 애통해 하며, 눈물로 회개하며 돌아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을 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이시간 다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