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재지변 (뉴욕 동부의 허리케인과 눈폭풍)
[상황설명] 미 동부일대에 상륙한 계절성 눈폭풍 노리스터가 일주일 전 큰 피해를 낸 허리케인
샌디보다는 약하지만 최대시속 60마일(약 96㎞)의 강풍을 동반했습니다. AP통신도 이날 뉴욕과 뉴저지에
7일부터 노리스터가 몰아쳐 이 지역의 샌디 피해복구가 더 늦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7일 “샌디로 인한 정전은 많이 복구된 상태지만 총 67만 2000가구 이상이 아직도 암흑 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노리스터의 피해가 겹쳐 정전가구는 뉴욕과 뉴저지 일대 37만 5000가구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담당하는 재난당국 관계자는 “홍수 등의
피해보고는 없었다”면서 “샌디에 비하면 이번 피해는 작은 듯 하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헤럴드 뉴스 Revised
by UPS)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미국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혼에게 선포합니다.
[말씀선포]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이 마지막 시대에 많은 자연재해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깊은 두려움에 사로 잡히거나
혹은 반대로 아무렇지 않는 그저 무감각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 두 마음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속적인 자연 재해를 통해 인간의 한없는 연약함을 깨닫게 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교회로 하여금 죽어있는 영혼들을 깨우며 구원의 계획을 끊임없이 이루도록 하시는 당신의 구원과 왕국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기도문] 이 시간 이 세대의 많은 자연 재해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지 못하게
하는 미혹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이 어려운 시간 속에서 회복의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이번 허리케인 샌디와 같은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갖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 죽은 영혼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길 또한 아직까지 집을 잃고 추위로 떨어야 하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 기억하시고 위로해 주시도록 주의 긍휼을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2) 정령권과 이슬람권–기독교 지도자들이 표적대상
[상황설명]최근 국제대학 선교 협의회(Campus Mission International, CMI) 소속 고 이성철 선교사(41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셀 모임후 귀가 중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25일 밤8시(현지시간) 순교했었습니다. 9월 16일 주일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의 마르셀라지역에 위치한 연합 오순절 교회 (the United Pentecostal
Church)의 로드리게즈 목사가 예배 후 교회에서 나오다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10월초순에는 시리아에서 사역중인 선교사이며, 가정교회 지도자인 사미와 그의 아내 그리고 세 자녀가 몇몇 기독교인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던 중 무장단체 조직원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이슬람 과격주의 단체의 조직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미친듯이 사방으로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10월 19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사건으로 8명이 사망하였는데, 이 사건이 일어난 지역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계획 테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한국오픈도어선교회 종합
revised by UPS)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6:9,10,13)
[말씀선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령권과 이슬람권에 사역중인 선교사님들을 시험에 들지말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며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마귀는 폭력과 테러, 죽음의 위협으로 복음의 지상명령을 순종하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어렵게 하는 궤계가 드러났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들에게 테러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 되어주시고 그분들의 기도를 통하여 이 땅에 구원받을 영혼들과 열방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며 그 땅 가운데 한알의 밀알이 되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생명을 통해 순교의 열매가 맺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정령권과 이슬람권 땅에 역사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난과 환란 가운데 있는 선교사님들이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도우시어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들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땅 가운데 이미 임하시고 또 임하게 하실 것임을 모든 권세와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