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온전케되리 –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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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인 교회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그곳 목사님께서 어떤 일화를 들려주시며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찬송가 부르시는데
앞에 앉아계신 두 남자 집사님께서 눈물을 훔치시는걸 보고 마음이 짠…했습니다.
 
저도..병원에서 일주일이나 off 를 하라는 통지에 처음엔 두렵기도 하고, 비젼을 다시 점검해 보게도 되고…많은 생각들이 교차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선을 넘지 않았고,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고 자기 변명하지 않았고 용서할 수 있었던… ‘요셉’ 이야기를 듣게 하시며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하셨습니다.
 
쉬는 일주일동안, 다른 그 무엇보다도 바로 서있어야할 것이 우리 예수님과의 관계임을…..!! 다시 또 명심하고 내일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섬세하게 순간순간 말씀해주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가 되는 하루입니다. 교만 덩어리 이 딸을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받으며,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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