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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Task)

 

모이는 기도, 흩어지는 기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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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이 있었던 곳에는 이름없이 빛도 없이 기도하던 기도의 무릎들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사명 또한 새로운 사역단체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로 연합하고 열방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Urban Prayer Station 이 의미하듯 UPS는 도심 가운데 세워진 기도의 정거장입니다.  

정거장에는 수많은 기차들이 들어와서 대기하면서 정비도 하고 승객들을 태우고 또 다른  목적지로 향해 가듯이 기도의 정거장을 통해서 많은 기도의 기드온 용사와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고 또 새 힘을 얻어 사단의 견고한 진이 있는 삶의 현장 속에 들어가 기도 운동을 일으키도록 협력하고 함께 세우는 것이 사역의 첫 번째 방향입니다. 

 

    또한 거룩한 연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는 성막에 제단으로 쓰이던 Grating 이 놋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 놋제단을 들여다 보면 수많 

은 십자가가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연합은 반드시 기도를 통한 교회의

하나됨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따라서 기도의 정거장의 주된 기도는 주의 몸

된 교회와 교회 리더들을 지키시고 핍박과 환란과 고난으로 부터 특히 이단적 사상들로 부터 지키시도록 기도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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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그 터전에서 열방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열방 중에 있는  미접촉/전도 종족들 (UUPG)과 선교의 사역지와 사역자들을 위해 그리고 질병과 기근과 전쟁등의 고통 가운데 눈물 흘리고 있는 모든 열방의 주의 자녀들을 위해서 마음을 찢는 선교적 기도 (missional prayer)로 하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열방을 향한 무릎 선교사들이 도심 가운데서 세워지고 연합하고 열방으로 나가는 일을 위해 계속 기도의 성벽을 쌓을 것이며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방을 고치시고 주의 교회를 회복하시어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목숨 다하여 없이 빛도 없이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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