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번째 기도모임 (바닥에 새긴 사랑)

 

132 번째 기도모임

222 2010

 

찬양

Light of the Lord, My chains are gone, 아버지여 구하오니,

새 힘 얻으리, 지금은 엘리야때 처럼, 하나님 어린양

중보기도

영역

기도

뉴욕은 전 세계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곳입니다. 이 시간 함께 뉴욕의 문화를 형성하는 모든 영역들, 바로 미술, 음악, 패션, TV의 영역들을 축복하길 원합니다.  그 영역들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이사야 12:3-5) 

 

미술, 음악, 패션, TV의 영역들에 종사하는 영혼들이 회복되어 하나님 자녀 되도록, 그리고 이미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주의 자녀들이 살아나,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 돌리는 통로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만들어 내도록 그래서 세상의 영향력이 아닌 천국의 영향력, 바로 구원과 회복이 전 세계에 임하도록 이 시간 함께 뉴욕의 모든 문화의 영역들을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ㅏ

아직도 recession 때문에 직장을 잃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뉴욕의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부모가 실업인이 되어 깨어진 가정들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직장을 잃은 소년 소녀 가장들이 필요를 공급받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몰라서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감사가 아닌 원망과 분노에 가득 찬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루를 살기가 힘든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라엘에 응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호세아 2:21-23)

 

뉴욕의 경제가 속히 회복되어서 실업인들이 좋은 직장들을 얻고, 또 모든 깨어진 가정들의 평화와 각 영혼들의 평안과 기쁨이 회복되길 기도하고, 또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구원의 길이 열리도록, 이 시간 함께 모든 뉴욕의 실업인들의 경제적인 회복과 그들의 영혼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UUPG

1. 아라인 종족; 파키스탄 

아라인 종족은 6세기 초반에 지금의 파키스탄의 일부인 인더스강 인근의 신드(sindh)와 펀잡(punjab)지역을 정복한 무하마드 빈 쿼심 장군과 함께 이주한 후 돌아가지 못한 아랍 혈통의 무슬림입니다. 아라인 부족은 코란에 언급된것과 같은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약성경이 아라인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예수님 관련 영상물과 음성물들이 번역되어 있음에도 아쉽게도 현재 아라인 종족중에는 크리스찬이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키스탄은 전체인구의 96%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 입니다. 지난 23일 파키스탄의 펀잡주에 있는 개신교도들은 예배할 장소를 찾아 돌아다녀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 격노한 이슬람 신자들에 의해 합법적으로 건축중이던 교회가 완파되고 그 과정에서 몇몇 신자들이 부상을 입기까지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폭력의 영이 지배하는 거짓된 종교인 이슬람을 더이상 그대로 놓아두지 않고 무너뜨리실 하나님을 함께 찬양합니다

 

(대하 20:21-22, 개역)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를 찬양하며, 이제 우리가 파키스탄과 아라인 종족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마주하고 서겠다고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우리의 영이 깨어서 이 전쟁의 선두에 서서 주님을 찬양할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로 저 폭력의 영을 무너뜨리시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파키스탄과 아라인 종족에게 예수님의 천국 복음이 온전히 전해지게 될 것을 믿음으로 취하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사나니 (Sanaani, Northern Yemeni of Yemen)

예멘은 아라비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이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시바여왕이 이 지역에서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긴 역사로 인해 아름다운 문화 유적과 주위 국가의 사막과는 달리 사람들이 살기 좋은 자연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양을 치는 목동이었고 일부 농사를 짓는데 주로 커피와 가트라는 마약성 있는 식물을 재배하는데 이것은 예멘의 남자라면 누구나 하루종일 씹으며 생활합니다. 현재 이들의 생활은 내전과 정치적인 소용돌이로 모든 것이 더 힘들어 졌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과 같은 사나니 종족은 북부 예멘종족이라고도 불리며 1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구를 가졌지만 아직 적극적인 선교활동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워낙 이슬람의 통제가 강하고 외국인의 입국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선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글을 읽지 못하는 것도 선교적 장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18:27-30)

 

우리 주님은 사나니 종족이 어떠한 상황이라도 만나주시는 완전하신 주님이십니다. 곤고한 사나니 종족을 겹겹이 둘러싼 악하고 교만한 이슬람교를 낮추시고, 그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주님 옮겨주시옵소서. 그 땅은 선교의 길이 막혀있습니다. 그 길을 막고 있는 모든 흑암세력을 대적하고, 그 곳에 주둔하고 있는 양육강식의 강포자들을 주님 넘어뜨리시고 무슬림으로 부터 주님의 방패로 보호하시며 주님의 말씀이 교육을 받지 못하여 글을 읽지 못하는 사나니 종족에게 라디오와 TV로 복음을 듣고 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다 함께 사나님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다니엘 9:16,17)

 

앞에는 회교도의 악한 영과 뒤에는 가난함이 옆으로는 무지함이, 그리고 아래로는 가트라는 마약으로 사방이 우겨싸인 예멘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이라는 꿈을 부어주시옵소서. 크리스찬 베이스의 학교들이 세워지고,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교육시킬 선교사 선생님들을 보내시옵소서. 사나니 종족 청소년들이 그들을 막고 있는 담을 훌쩍 뛰어 넘고 하늘로부터 오는 주님의 큰 긍휼하심을 의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카고로 (Kagoro; Mali)

Kagoro종족은 말리에 31000명이 거주 하고 있으며 고유의 언어인 캐고로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미만의 기독교인이 있으며 성경은 번역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정령주의에 사로잡혀 있는데 조상들의 동물이나 곡식의 형상을 띠고, 자손들에게 식량을 공급한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숭배합니다.

문맹률이 심한 것이 복음화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으며, 몇몇의 이슬람 학교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농사일로 교육으로 부터 떨어져 있습니다.

 

같이 기도하실 제목은 말리가 전통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일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타적인데,

사역자들이 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주님께서 알려주시길, 또한 복음이 들어갈 때에 이들의 마음이 옥토밭이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9:6)

 

이들에게 창조물들을 숭배하는 정령주의가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성령님이 이들을 이전의 어떤 것보다 강력하게 사로잡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영적

파수

[미혹의 영]

미국 워싱턴, 시카고 등지 및 영국 런던 등 유럽에 이어 드디어 한국에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내용의 광고를 붙이고 운행하는 버스가 등장했다. 미혹의 영이 극한으로 교회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다 더 깨어 기도할 때이다. 한국은 이미 많은 안티 단체들이 반 기독교 운동을 대 놓고 하는 나라가 되었다.

          광고는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말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으며, 아인슈타인의 초상도 그려져 있다.

          반기련은 면목동광화문사거리망원동을 지나는 271 2대와 구로여의도서울역을 지나는 503 2, 종로능동사거리면목동을 지나는 2013 2대와 철산동영등포신촌 코스의 5714 2대 등 총 8대의 버스에 반기독교 광고를 싣기로 했다.

버스광고.jpg

 

 [폭력의 영]

사단은 거짓의 아비임과 동시에 처음부터 살인한자이다. 한국의 경북 구미에서 중학생이 친구에게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돈을 상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학생이 집단 폭행 당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이미 이런 학교 폭력은 이미 일상화돼 있다. 실제 학생 10명 가운데 1명꼴로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이런 폭력을 저질러 놓고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음란의 영]

최근 한국의 중학교에서 알몸 졸업식 이슈가 되고 있다. 아직 사춘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음란한 문화에 사로잡혀서 정말 기억에 남아야 할 졸업식에서 교복을 강제로 벗기고 찢고 계란과 케챱을 뿌리며 동영상으로 그 장면을 촬영하는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며 우리의 미래 다음세대들이 이토록 왜곡되고 타락한 문화와 미디어와 사회에 사로잡혀서 몸을 거룩하게 하는 일을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 더 기도하고 교회는 몸소 청소년들의 거룩을 선포하고 악한 음란의 영들을 대적해야 한다. 

졸업식.jpg

전략

기도

한국은 하나님의 desire 를 이루시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하셔서 특별히 쓰시는 나라이다

사단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든지 복을 제거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 형태 중에 하나가 민족적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쓸데 없는 곳에 쓰려고 하는 것이다

한반도1.jpg  

[오래된 탄압 그리고 변질된 자존감]

한반도는 정말 착한 토끼의 모습이다. 토끼는 남을 헤치지 않는데 하지만 한반도의 지도 안에 호랑이를 억지로 꾸겨 넣었다. 변질된 자존감이다. 그래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점점 더 사랑은 식어져 가고 정치는 엉망이고 인터넷의 악플은 늘어간다

 

[일본으로부터 오는 …]

일본은 16세기 중반 이미 부흥과 순교를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 율은 0.3% 이다 지금 한반도의 있는 모든 음란한 문화의 대부분은 이미 일본 땅에서 유행했거나 유행하고 있는 것들이다

원조교제, 왕따, 음란퇴폐 문화, 동성애 등등 바다 건너 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는다 문화적으로도 그렇지만 영적인 개념으로도 그렇다 일본이 복음화 되지 않으면 한반도의 음란의 영들은 더욱 활개를 칠것이다 그래서 일본을 우리가 품어야 한다

 

[북한으로부터 오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은 한반도에 분명히 6.25의 영이 흐르고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분열의 영이고 폭력의 영이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죽이고 악을 범하는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임같이 … 북한을 잡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을 대적해야 한다

정치적인 이슈로 교회가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지만 영적인 세계는 분명히 북한 땅을 강하게 잡고 있다

통일 이전에 복음이 심기워지도록 지하교회를 위해 그리고 평양과기대 등 모든 사역이 복음의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말씀 (바닥에 새긴 사랑)

 

img_3452707_940363_0.jpg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라는 책에서 모든 설교는 복음으로 시작해서 복음으로 끝나야 한다고 써 있습니다.  

그 복음은 사랑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서 아주 강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설교에서사랑을 우리가 해야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할 떄 그 설교는 비복음적이 되지만우리가 사랑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사랑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설교는 복음적이라는 것입니다

 제 속에 그리고 우리의 기도속에 사랑이 없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사람들이 데리고 바닥에 내 동댕이쳤을 때 예수님은 바닥에 무어라고 쓰시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무엇이라고 쓰셨을까? 이렇게 상상해 봅니다

혹시 눈물을 감추시려 털썩 주져 앉지 않으셨을까? 그들의 사랑 없음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지 않으셨을까? 그리고 바닥에 이렇게 쓰시지 않았을까 .. 아버지여 이들의 사랑 없음을 용서하옵소서

그리고 일어나셔서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돌을 들고 있는 자들의 눈을 바라 보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그리고 다시 앉으셨습니다 눈물이 나서 견딜 수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무어라 쓰십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상상 속의 그 눈물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도통 사랑이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볼 때 안타까워 하시는 눈물

세상에 의인이 하나도 없음을 보시고 죄된 세상에 대해 안타까워 하시는 눈물

 

그 마음을 품고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그 눈물을 머금고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바닥에 새긴 사랑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