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족 – 중국 (140회)

징기스칸의 후예로 알려진 몽골 족속은 세기를 거듭하면서 러시아와 중국에 걸쳐 나뉘어 살게 되었는데
중국 안의 내몽고에는 몽골 족속의 3분의 2가 살고 있습니다.

몽골 족속들은 조상적부터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광활한 자연에서 살아오면서
자연의 힘에 기반한 종교를 가지고 있고, 또한 불교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거 6-7세기에는 네스토리안 선교사들에 의해서 많은 수의
기독교 인들이 있었고, 왕족까지도 기독교 인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기록된 바에 의하면 1982년에 몽골 족속 중 기독교 인이 5000명에서 12000명이었다고 하고
지금도 상당히 많은 기독교 인들이 몽골 족속 가운데 있다고 전해집니다.

 source: joshuah proejct

기도 제목

1. 몽골족속의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2000년 초기만 해도 기차역 부근에서 구걸을 하거나,
관광지에서 사람들을 가이드하면서 얼마간의 팁을 받으며 살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땅이 최근 2005년 이후로 3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땅으로 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그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2. 내몽골 족속 중의 기독교 인들과 교회들을 축복하기를.

마가복음 4장 26-29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낮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복음의 씨를 뿌리는 자를 그 땅에 보내주시고 씨를 심으시고 기르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고,
이제는 그 복음의 씨앗이 자라서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데,
몽골 족속 가운에서 복음의 힘을 가진 크리스찬들이 나와서 그 민족을 변화시키고
또 다른 족속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추수꾼으로 쓰임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