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3일(화) 사51:1-8

1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1 thought on “2015년11월03일(화) 사51:1-8”

  1. 1. 하나님의 행하심&성품
    1절: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백성들을 불러 말씀하시는 하나님
    4절: 그의 백성들에게 내게 주의하며 내게 귀를 기울이라 하시는 하나님
     > 백성을 찾으시고 부르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
     >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
    6절: 하늘은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은 옷 같이 해어지고, 인생들은 하루살이 같이 죽을 것이지만,
    나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다 하시는 하나님
    8절: 좀이 대적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와 구원은 영원하리라 하시는 하나님
     > 유한한 피조물과 달리, 영원무궁하신 하나님
     > 대적들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 공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구원자이신 하나님
    7절: 내게 듣고, 대적의 비방을 두려워 말라 하시는 하나님
    3절: 시온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하시는 하나님
     >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 기쁨의 근원되신 하나님. 의지할 왕되신 하나님
    2. 질문하고 음성듣기
    나: 공의의 심판자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 저 악인들은 마치 이 세계가 영원할 것처럼
    자기 생명이 영원할 것처럼, 심히 악하고 교만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심판이 멀기만 하고, 아직 좀벌레가 저들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 왜 지체하시나요? 왜 당장 저 악인들을 꺽으시고 공의로 심판하시지 않나요?
    왜 악인들을 허용하고 계신가요? 왜 악인들이 당신의 백성들을 공격하도록 내버려 두고 계신가요?
    하: 아들아 (그것은 잠깐에 불과하고, 나는 영원하다)
    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세밀히 돌아보시는 하나님이시지 않나요?
    하나님, 우리의 작음 신음에는 귀기울이시지 않나요? 
    하: 아들아, 중요한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나: 하나님이 함께 계셔도, 힘든 건 힘들고, 억울한 건 억울합니다. 주님..
    하: 아들아, 나를 바라 보거라. 내가 공의의 빛으로 너를 덮고 있단다.
    3. 기도문, 회개와 적용
    주님.. 저 교만한 악인들을 볼 때, 제 마음이 낙심이 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하나님은 왜 저 악인들을 그대로 놔두시는지, 그리고 주의 자녀들이 그들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도록 놔두시는지..
    그리고 저들을 향한 그 짜증과 분노는 어쩌면 하나님을 향한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저의 교만한 마음이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저들은 그저 다 잠깐 왔다가 사라질 티끌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 무궁하신 왕이십니다.
    저들은 주의 자녀된 저를 조금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공의의 빛으로 나를 덮으시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나를 바라보라 하십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주님은 제 인생과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공의의 왕이십니다.
    또한 나를 구원하시는 구원자 이십니다.
    공의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공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4. GT
    주님.. 한국의 크리스천 직장인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직장에서 악한 상사나 사장을 만나서
    그 마음이 낙심하고 상하여 있는 주의 자녀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주님..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공의의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담대하고 굳건한 믿음 주옵소서.
    오히려 더욱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공의의 빛으로 저들을 덮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저들을 강하게 붙드시고 일으켜 세우사
    저 어둔 직장 가운데 주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빛의 자녀로 서서 빛을 발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그 마음이 흔들리거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주여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