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26일(월) 시편84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1 thought on “2015년10월26일(월) 시편84”

  1. (2)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시편 기자로 하여금) 쇠약하게 까지 하신 하나님, 마음과
    육체가 부르짖게 하신 하나님

    (11)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주께 의지하는 자에게 복을 (후히) 주시는 하나님 >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어떤 모습을 보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나요? 정직하다는 것은 어느 것 하나 자신의 것으로 취하지 않고 주신 것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일컬으시는 건가요?

    > 딸아, 거저로 받은 것을 거저 줄 줄 아는 자란다.

    (To me)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정직하지 못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저로 주신 은혜를 저는
    인색하게 베푸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저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셨어요?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베풀 줄 아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회개와 결단)

    돈 없이 산 은혜를 난 돈 받고 주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저의 인색함을 회개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일하고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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