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6일(금) 미6:1-8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2 thoughts on “2015년11월06일(금) 미6:1-8”

  1. (하나님 행하심 & 속성)

    (2) 이스라엘 백성에게 변론하시는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8) 사람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보이시는 하나님 > 선하신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어떤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나 제물을 원하시지 않고,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이야기 하셨나요?

    > 딸아, 이스라엘 백성은 나의 자녀들이 바르게 사는 것을 기뻐한단다..

     

    하나님, 우리가 공의를 행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 딸아, 공의의 자리에 서는 것이란다.

     

    (To me)

    하나님, 저의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하시는군요. 예배와 기도 모임 자리를 벗어나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놓칠 때가
    많습니다.

    > 딸아, 네가 있는 곳에서 나를 바라보면 된단다.

     

    하나님, 제가 공의의 자리에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공의의 자리가 어디인지도 관심이 별로 없었고, 분별력도 없었습니다. 주님과 같은 편에 서는 것을 왜 힘쓰지 않을까요?

     

    (지각을 여는 기도문)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삶으로 예배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주일 성수하고 기도모임을 참석하는 것뿐 아니라 저의 삶으로
    공의와 인자와 겸손의 모습을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제게는 예배의 삶을 이룰 만한 선한 것이 없고 단지, 제가 있는 곳에서 공의와 인자의 하나님을 겸손히 바라보는 것뿐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제가 하나님과 같은 곳에 서 있는 것을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회개 & 적용)

    하나님, 제가 공적 예배시간이나 기도모임 시간 외에 제 삶을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일하다가 중간중간 멈추고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말씀 묵상 본문을
    중간중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 마음에 두겠습니다.

     

    (Global Time)

    하나님, 말씀 묵상을 하지 않는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난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고, 말씀 묵상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2. 8절. 하나님껫 요구하시는 것은 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인도자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함께 하시는 하나님, 겸손하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왜 번제물이 아닌 8절의 내용과 같이 예배하라고 하셨나요? 오히려 번제물을 드리는 것이 더 쉬운데요~~
    딸아, 작은 예수란다

    to me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앞에 나갈때 제 자신의 의를 갖고 형식적으로 나갔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마음은 어떠셨나요?
    딸아, 넘어져도 일어나라란다

    그렇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면서도 참된 진리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시는 인도자 하나님이시며 정의를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작은예수로 살지 못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말로는 제자라고 말하지만 삶으로 증거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세요~ 제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넘어질때마다 오히려 주님을 원망했음을 용서해주세요

    오늘부터 다시 말씀 묵상을 시작하겠습니다~예수님을 아는데 더 힘써 알 수 있는 묵상훈련을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작은 예수라고 말하지만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 교회들이 회개하여 예수님의 제자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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