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절: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신 하나님.
è 세상의 주관자 하나님.
4,5절: 하나님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제사로 언약한 성도들을 모으라고 선포하신 하나님.
è 심판자 하나님.
7절: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며) 들으라고 (권하시고) 내가 말할 것이라, 네게 증언하리라 (언약의 선포를 하신) 하나님.
è 말씀의 하나님.
7절: 나는 하나님(앞의 말씀의 하나님–주관자, 심판자) 곧 네 하나님이라고 (강조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è 아버지 하나님.
14,15절: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면 너를 건지며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약속의)말씀 하시는 하나님.
è 언약의 하나님.
In text
Q. 하나님은 세상에 대하여 어떠한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이 백성, 성도들에게 또한 어떠한 하나님이신지 너무나 너무나 말씀해주시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주관자이자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제사로 언약한 성도들에게 “내 백성아…, 이스라엘아”라고 부르시며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라고 강조하여 말씀해주시고,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면 너를 건지고 나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A. 딸아, (너희를 향한 내 뜻이란다)
To me
Q. 저도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제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불러 저를 건져주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A. 딸아, (나의 언약이란다)
<기도문>
하나님, 저에게 그렇게 약속해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 먼저 약속을 제시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먼저 언약해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지존하신 이에게 제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면 저를 건져주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