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1일(주일) 시편26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01일(주일) 시편26”

  1. Name: 박현주                          Scripture: 시편32:1-11          Date: 2015 /11 /1    

    하나님의

    행하심 (일하심)

    3.다윗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을 때 뼈가 쇠하는 (죄의 고통을 느끼며) 온종일 신음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 성품 : 공의의 하나님. 회복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5.(그래서) 다윗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할 마음을 주시고, 그 죄악을  주께 (숨김없이) 아뢰고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 (회개하자마자) 곧바로 다윗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 성품 : 치유하시는 하나님. 용서하시는 하나님.

    7.’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이다’ (감동으로) 소리 높여 부르는 다윗의 찬양을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성품 : 찬양 받으시는 하나님.

    8.다윗의 갈 길을 가르쳐 주시고 (한시도 쉬지 않고) 주목하여  훈계하실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성품 : 동행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찬양)

    행하심 (경륜)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성품/속성/이름 (존재)을 적어봅니다.

    하나님께 질문

    In Text

    주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다윗이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을 때 다윗을 보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나요? 다윗의 뼈가 아니라 주님이 뼈가 쇠하는 슬픔으로 다윗의 회개를 기다리신건가요?

    결국 회개하는 다윗을 보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나요?

    to Me

    내 허물을 주님께 숨기지 않고 모두 아뢰기를 원하시는 주님. 뼈가 쇠하는 고통 속에서도 죄를 주님께 아뢰지 않고 버티는 저를 보시는 주님 마음은 어떠신가요?

    나의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허다한 허물에 빠져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신음으로 뼈가 쇠해 가는 것을 안타까이 지켜보시는 주님.

    ‘모든 죄를 아뢰고 내 앞에 서라. 그러지 않으면 너는 살 수가 없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저를 기어이 회복 시키시고 주님의 기쁜 딸이라 말씀하시고자 한없는 인내로 회개를 기다려 주십니다.

    회개 & 적용

    저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입으로 고백하면서도 주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매일 죄를 짓습니다. 죄에 걸려 넘어져서도 오히려 화를 내며 회개하지 않고 주님의 손이 주야로 내리눌러 진액이 모두 빠지고서야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 약함까지 모두 아시고 저를 만져가시는 주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주님을 사모하여 즐거이 찬양하며 기뻐하기를 바라시는 주님! 말씀을 통해 더욱 주님께 가까이 있겠습니다.   

    일상의 이러저러한 분주함으로 중단하였던 매일 성경 읽기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중보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기도를 게을리 했음을 회개하고 매일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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