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4일(수) 엡4:17-32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 thought on “2015년11월04일(수) 엡4:17-32”

  1. 23-24.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진리의 거룩함을 

             바라고 행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격려하시는 하나님

    30. 주님안에서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 받은 우리에게,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하나님

    32. 서로 친절하게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주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라고 당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인애하신 하나님. 선한 목자되시는 하나님.

    Q:InText-에베소 교회내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임에도 불구하고 때로 세상적 

                허망한 생각들을 쫓아 불의와 탐욕등.. 수치를 자행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보실 때, 주님의 마음이 어떠셨나요? 마음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던 때로 돌아 가려는 그들을 안타까이 바라보며, 분은 내되 불경건한

                죄는 짓지 말라 말씀하시는 주님… 화나는 그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라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으나 때로 인간적인 죄된 모습을 버리지 못하는

               저희들을 안타까워 하시며 위로하시는 주님을 뵈옵니다…

    ToMe-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저희가 주님의 피조물중에 가장 연약한 인간임을 

            알기에 원초적 죄성을 아시기에 ‘깨어 있으라’ 하셨지요…

            날마다 말씀으로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고 기도를 통해 가르치시는 진리로

            주님곁에 머물라 하셨지요… 이시간 제안에… 주님을 몰아내고 대신 채워진 것들을

            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와 받은 은혜의 감사함 대신 세상적 염려와 

           나의 의로 세우려는 내일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음을 봅니다… 

    기도와 회개- 주님! 저의 가장 연약한 부분, 나의 지각을 어둡게 하는, 세상적 염려로

                    잠시 흔들렸던 저의 믿음을 이 아침 주님께 내려 놓고 새롭게 고침받고자 합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아이의 기침에 저는 앓아 눕고

                   아이의 신음소리에 저는 입원할 지경입니다. 아직도… 아이들과 남편을, 주님께

                   온전히 내려 놓지 못하고 내 속의 우상으로 붙들고 세우려고 하는 부분들이

                   아직…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믿음없음을 용서하소서… 지혜없음을 용서하소서… 

                   가운이에게 위로가 되는 적절한 말을 해주지 못한 게 맘이 아픕니다… 

                  주님! 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지혜주셔서, 다가오는 그 일에 담대히 대처하게

                  하소서… 상처가 되지 않게 하소서… 이일로 주님께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지 않도록

                  생각과 행동을 지키소서…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이끌림 받기 원합니다…

    Global Time- 큰아이의 친구들을 돌보소서. 주님안에서 함께 미래를 꿈꾸며, 삶을 논하던,

                     NC의 친구들을 지키소서. 결혼과 직장으로 흩어진 그들의 미래를 인도하소서.

                     주님! 그들이 주님안에서 활짝 웃던 그 모습을 어여삐 여기소서…

                     헌신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던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주님! 기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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