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8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1. 주의 법도를 주시며 잘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v4)–>공의의 하나님
2. 주님의 율례들을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내 길을 굳게 지켜달라고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v5)–> 아버지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
2. 주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부끄러움을 당할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v6)–>사랑이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주의 법도를 주시며 잘 지키라고 명령하시고 율례들을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오라고 말씀하시며 주님의 법도를 주실 때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나요?
(To me)
하나님, 주님의 법도를 가볍게 여기고 세상물질과 편안함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주님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가지 못하는 저를 보실 때 하나님 마음 어떠셨나요?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지금 저에게 나에게 오라 말씀 하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전부라고 생각한 내 가족, 내 물질, 내 편안함을 위해 살아왔던 삶이 틀렸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일이 되도록 내 길을 굳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계명들을 맘에 새기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회개,적용)
일상생활의 분주함을 핑겨로 시간이 없다고 미루던, 말씀을 위한 시간을 먼저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GT)
교회를 내 행복을 위해 다니는 교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선순위가 바뀌어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교인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
행위가 온전하여 (바르다) 여호와의 율법(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는 복이 있고 여호와의 증거(?..말씀?)를 지키고 전심으로(온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구하는 자도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말씀이신 하나님
(In text)
주님께서는 사람의 행위가 바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고 지키는자, 온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주님, 주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추구하는 복과는 조금 다른거 같은데….주님이 말씀하시는 복을 알고 싶고 체험하고 싶습니다. 산상수훈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나..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등등 솔직히 이런 자가 복있는 자라고 우리는 말하지 않습니다…그냥 측은하자, 안스러운자…진정한 복있는 자가 어떤 자입니까?
(To me)
주님 저도 복있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름 말씀대로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또한 바르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내 삶을 보면 복있는 자의 삶은 아닌거 같습니다. 내 자신이 점점 보잘거 없어 보이고 작아 보임니다. 남들에게 내 삶을 보이기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예전 보다는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보잘 것 없는 내 모습이 더 보이기 시작합니다…이런 모습이 복있는 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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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아 나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바로 복있는 자이다…
주님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나에게 말씀하신거 같은데…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