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9일(월) 시편 119:9-16

시편 119:9-16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9일(월) 시편 119:9-16”

  1. 11. 주의 말씀을 가장 귀한 보배로 여기며 제 마음판 깊이 새겨 두게 하심은

         주를 거슬러 범죄치 않으려 함이라고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14. 세상의 어느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따라

         사는 것이 더 큰 삶의 기쁨이라고 주저함없이 고백하게 이끄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지키시는 하나님. 수호자 하나님

    Q:InText- 주님! 다윗왕이 주님께 나아와 그의 마음을 내려 놓고 주님을 향한 그의

                 간절함들을 간구하며 오직 주님의 법도를 준행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고백할 때 어떠셨나요? 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써

                 누리는 모든 부귀영화보다 주님의 도를 지킴으로 누리는 즐거움을 참되다고

                고백할 때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나요? 주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시는 이유가

                마음으로 전해지나이다…

        ToMe-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주의 모든 말씀을 지키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며 주의 규례들을 입으로 선포하며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지요… 주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삶의 열쇠를 제가 받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님! 저의 지키지 못함을, 삶에서 분주하여 주앞에서 행하지

               못함을 주님께 온전히 내려 놓지 못했나이다…

               주님! 분주함조차 주님께 내려놓고 고침받기 원하시는 거지요… 아내로써 엄마로써

               딸로써, 그리고 주를 사모하는 당신의 딸로써 이땅에서 살기에 분주한 저를,

              어느 한 자리도 소홀할 수 없는 저를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는 군요…

              (사랑하는 딸아, 너의 곤고함을 내가 안다… 성실하게 너의 자리를 지켜 가는 너의

               변함없음을 내가 안다…)

               주님! 제 육신이 힘들어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주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염려를 나에게 내려 놓거라… 언제나 너의 곁에 있는 나를 돌아 보거라…)

              주님! 참으로 힘든 시간들의 연속이지만 그러함에도 마음이 평안함은 주님께서

              저를 주의 날개아래 품어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 평안을 허락하심은 제 삶속에서 이 곤고함들을, 염려들을 

             사라지게 하심보다, 이길 힘을 주님께서 주시고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힘과 지혜는 지키라고 마음에 품으라고 매순간 선포하라고 

             잊지 말라고 가르쳐 주신 주님의 말씀과 계명과 율례로 부터 옴을 고백합니다…

             나의 도움이 주님께로 부터 옴을 다시한번 확인하여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찬송가 383장 부릅니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가..

            내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내가 실족지 않게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시는 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여호와께로 온다…

            시편 121편을 읽으며 주님께 제 마음을 바칩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가르쳐 달라고, 지키게 해달라고

            간구하며 고백하는 저를 이 아침, 촉촉히 내리는 안개비처럼,

            잔잔히 스며들어 위로해 주시는 주님을 뵈옵니다…

            주님! 온전한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곁에 머물게 하소서…

    Global Time-나의 믿음의 지체,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삶에 분주함으로 

            주님과 멀어지지 않기를, 건강에 소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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