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7-24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18. 내 눈을 열어 주님의 말씀안에 숨겨져 있는 진리와 놀라운 이적들을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게 하시는 하나님.
20. 주의 규례들을 사모하는 마음이 항상 제 안에서 끊어지지 않음을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23. 세상 고관들의 비방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살아 계신 나의 영적 고관되시는
여호와를 두려워함에 항상 주를 사모하며 주를 섬기겠노라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진리의 하나님
Q:InText-어떠한 상황에서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규례대로 행하겠다는 고백을 들으실 때 주님, 어떠셨나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풍요와 빈곤의 억눌림에 상관않고 오로지
주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겠노라는 고백을 들으시는 주님을 뵈옵니다…
ToMe-그렇습니다! 주님은.. 그저 저의 마음을 달라고 하십니다.. 지금 저의
상황을 모두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그저 지금의 저를 주님께 내려 놓으라
하십니다.. 항상 주님을 원하고 주님께서 제 삶의 주인되시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르겠다고 고백하면서도, 세상을 향한 눈빛이 아직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하시는 군요… 그렇습니다! 주님! 제 속의 두려움이 세상을 향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의 가장 인간적인 이기심이 아직 내 안에 남아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주님! 주님을 향한 갈망이 제 속의
찌꺼기같은 세상적 가치관을 이기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딸아..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 저의 연약함이 부족함이 주님 친히 가르쳐 주시는 말씀으로 채워 지기
원하나이다…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 갈 수 있도록 주님…인도하소서…
(나에게 와서 나의 평안에 거하거라…)
지각을 열어 쓴 회개와 기도- 시선이 온전히 주님만을 향하지 못하는 흔들림이
있었음을 이 아침 돌아 보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주님을 향한 갈망이 이 세상에서 살아 가는 동안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주의 딸인 제가 이 풍성한 생명가운데 걸음으로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주의 진리에 순종하게 하소서.
Global Time-주님!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엄마를 지켜 주소서… 저희 가족들을
지켜 주소서… 아무리 해도 부족한 저의 가족들을 향한 간절함을 이 아침
주님께 내려 놓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되시는 여호와여! 저의 가족들을
굽어 살피소서… 그들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께로 온전히 인도하소서
간구합니다… 간절히 간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