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3일(월) 시편 119:121-128

시편 119:121-128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23일(월) 시편 119:121-128”

  1. 1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시편기자의 고백을 들으시는 하나님 (v123)
    → 구원의 하나님, 의의 하나님
    2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기자로 하여금 결단하게 하시는 하나님 (v127, 128)
    → 주권자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주의 구원과 말씀을 지치도록 사모하고 순금보다 주의 계명을 사랑한다는 시편기자의 순전한 고백을 들으시는 하나님 마음은 어떠신지요?
    (To me) 하나님 이제서야 구원의 확신과 말씀 사모하는 마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작임을 고백합니다 시작이 있기 전부터 끝나도록 머리되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인도해주세요
    (기도문) 딸아 네 마음을 다오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보잘것없고 부끄럽지만 제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허락해주세요‥ 매일 매순간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해주세요‥ 주님보다 더 사랑할 것이 없게 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주님!!
    (회개와 적용) 하나님 기도노트를 적기로 결단만 하고는 행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결국은 많은 생각들가운데 감당되지 않을거란 믿음없는 마음과 무작정 피하는 싶은 숨은 마음이 있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일단 정리되지 않더라도 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Gt) 윤희를 제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책임만 앞서던 제게, 사랑으로 양육하지 못함을 후회하던 제게, 귀한 자녀를 부족한 저에게 허락하시고 엄마의 자격으로 살 수 있도록 베푸신 큰은혜가 먼저였음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ㅠ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