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29-136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편기자로 하여금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v130)
→ 빛이신 하나님, 지혜의 하나님
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기자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v132, v133)
→ 은혜의 하나님, 보호자 하나님, 주관자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은혜를 베푸소서” 이미 그 은혜를 알고 간구하는 간절함을 들으시는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To me) 하나님 제게도 시편기자와 동일한 간구함을 허락해주세요 “주님의 은혜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저의 주인되십니다!!
(기도문) 하나님 “은혜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 그사랑~~” 이 찬송을 떠오르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이곳에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하늘소망도 간절합니다‥
그저 주님을 바라고 구하는 시선과 마음을 놓지않도록 보호해주심을 간구합니다
(회개와 적용) 하나님 먼지뭉치같이 심지없는 제마음을 고백합니다 또 그동안 보호하시고 싸매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일엔 그리도 잘흔들리면서 주님 바라보는데에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음도 고백합니다ㅠ 어떤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저보다 더 저를 잘 아시는 성령님께 매순간 의지하며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Gt)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