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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동성애자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
지난 19일 오후 6시까지 치른 서울대학교 제58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소비자 아동학과 12학번 김보미 양은 단독후보로 출마하였고 이례적으로 투표율이 50%를 넘으면서 재투표 없이 당선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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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몇 년간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의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입니다. -
개표 결과
총 8,837표 중 찬성 7,674표, 반대 989표, 기권 9표, 무효 165표로, 득표율 87%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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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은
지난 5일 공동간담회에서 “구성원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긍정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을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였습니다 -
그녀는 특히
‘새 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라는 제목으로 신입생 대상 전도에
대해 외부인의 불쾌감을 주는 전도를 막고 기숙사 전도에 대해서도 “청원경찰과 협력, 기숙사 입주 시기에 무단
침입하는 전도인을 제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그런데 그녀가
의견 게재한 전도자는 포스터에서 성경책을 들고 있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다른 종교가 아닌 기독교를 타깃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아간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인해서 이스라엘 전체가 작은 아이성에 패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대학 영역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의 이번
참담한 현실은 대한민국의 전 대학가의 의식구조와 반 기독교 정서를 반영하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무너진 성벽의 참혹한 영적 현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원수 마귀는
이제 대놓고 교회를 대적하고 교묘히 성소수자 등의 문제를 빗대어 지성의 상아탑에서 기독교를 적폐의 대상으로 여론 몰이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최고의 지식과 명철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여야 할 캠퍼스를 향해
선포합니다.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겔 17:24)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 13:5-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6)
[기도문] 아버지여 저 참람한 말로 하나님을 향해 훼방하는 저 원수의 술수를 보옵소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로 주의 이름을 명령되이 일컫고 주의 몸된 교회를 폄하하게 하는 모든 궤계를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이제 일어나옵소서 주께서 직접 일으켜 주옵소서. 저 원수의 훼방 가운데서도
두발로 당당히 설수 있는 사무엘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흰옷입은 주의 청년들을 캠퍼스마다 일으키시어 주의 긍휼을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1. 원수의 훼방으로
인해 날로 무너져 가는 대학 캠퍼스에 학원 복음화의 열정이 꺾이거나 무뎌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서울 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캠퍼스의 전도 제재 및 반
기독교 정서 조장을 시작하려는 악하고 더러운 원수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럴때일 수록 한국의 대학 캠퍼스 안에서 복음화에
대한 열정이 더욱 거세게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점차 팽배해지는 대학가의 반기독교 정서 가운데서도 주의 이름을
당당히 증거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흰옷입은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반기독교 정서의 분위기에서도 숨어있지 않고 오히려
더욱 담대히 목소리를 높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무엘과 다니엘과 같은 주의 청년들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하며, 캠퍼스안의 교회들과 기독교 단체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시어 복음화에 대한 원수의 장애물들을 뛰어 넘으며 오히려 캠퍼스에 복음의 부흥의
물결이 일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