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번째 교육영역 (무너진 한국 교권, 선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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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
    이천 제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를 빗자루로 때리고 욕설도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 지난달 중순
    이천 제일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남학생
    3명이 교단에 있는 30대 교사에게 다가가 빗자루로 교사의 어깨 부위를 치고 찌르거나
    손으로 머리를 밀치는가 하면 바닥에 침을 뱉으며 교사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욕설까지 하는 영상이
    SNS
    통해서 퍼져나갔습니다
    .

  • 일부 학생들은
    웃으면서 이 광경을 지켜봤고 기간제로 근무 중인 해당 교사는

    그만하라는 말만 하고 참고 있는 영상이 찍혔던 것입니다.

  • 해당 교사는
    학교 측에도 알리지 않았으나 당시 수업 중에 출결 여부를 출석부에 기록하는 문제로 일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파악되었습니다
    .

  • 학생들의
    이런 행동은 학생들 사이에 유포된
    2분짜리 동영상을 교사들이
    보게 되면서
    28일 학교 측이 확인했는데

  • 학교 측은
    폭행과 폭언에 참여한 학생
    3명과 동영상을 촬영·
    유포한 학생
    2명에 대해 선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여론이 빗발치자 이천
    경찰서가 직접 조사에 나서
    A 군 등 학생 4명을 폭력혐의로
    B군을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한편 폭행에
    가담한 한 학생이 지난달에 트위터에 올린 글이 퍼져 나갔는데
    맞을 짓을 하게 생기셨으니까 때린 거다등의 글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되어 진위여부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

  • 처벌을 원치
    않는 기간제 교사의 탄원과는 상관없이 사건의 파장을 감안해 경찰은 “피해자 진술 없이 사건을 송치할지 여부를 검찰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한편 체벌
    등에 대한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 진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들의 실질적인 학생 지도가 불가능해 졌음을 토로하면서 교직에
    선 것을 후회한다는 교사들이 최근 급증하여
    20%에 달했고 이는
    OECD 34개 국 중에서 가장 높은 또 다른 불명예를 안겨 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이 사건은
    한국 교육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먼저 무너진 교권의 참담한 현실을 보게 하는 것과 동시에 기간제 교사라는 신분적 약자에 대한 학생들의
    역차별이 행해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과 파장은 실로 크며 실제 수면 아래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학원내 문제들을 짚어볼 때 한국 교육계의 미래는 어두움
    그 자체 인 것으로 진단됩니다
    . (출처:
    연합뉴스, joins, SB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계와 그 안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할 크리스챤 들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딤후 3: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1-3)

 

하나님 아버지
저 인간의 깊은 죄성과 세상의 악한 풍조와 원수의 궤계가 오랜 시간 대한민국의 교육의 현장을 몰락시켜 학생들은 성공주의
, 집단 이기주의에 빠지게 하고 학부모는 자녀를 소유물과 우상으로 삼아 더 경쟁을
부추기고 인성을 가르쳐야 할 학교는 교권이 붕괴되어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철저히 무너지도록 함으로 궁극적으로 한국 땅에 희망을 빼앗아 버린
이 참람한 현실을 보고 계십니다
. 주여 이제 주께서 세우신 창조의 질서가 무너진 교육의 현장이 다시 회복되도록
거룩한 기름을 부으시고 무엇보다 이러한 참담한 모습을 바라보며 가슴을 찢으며 기도할 주의 기도자들로 무너진 성벽을 처음부터 다시 눈물로 보수하게
하옵소서
.

 

1)세상의 풍조에 물든 교육의 현장과 그 안에서 눈과 귀가 어두워 허망한 것을 좇고 더욱 악해져 가는 다음 세대를 향해 긍휼의 마음으로
대신 회개하시며 기도합니다
.

소망이 없어져 가는 이 다음 세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먼저 품게
하시고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요 먼저 기도하지 못하고 성벽을 수보하고 막아서지 못했던 우리들의 죄임을 주 앞에 자복하고 주의 긍휼과 자비로
100년전 이 땅에 선교사들을
통해 일으키셨던 기독교적 성경관과 가르침을 사모함으로 먼저 회개의 운동이 학원과 가정과 교회들 가운데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2)다음 세대의 혼과 영을 어둡게 만들고 하나님의 질서와 권위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악한 권세를 묶고 파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려 다음 세대들로 날이 갈수록 더욱
반항적이고 이기적이고 무자비하게 만들고 교권을 붕괴하고 학풍을 파괴하며 서로 높아지고자 하는 거짓의 우상을 좇아 헤매고 있는 이 세대를 향해 엘리야
처럼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저 악한 권세와 세상 풍조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주님의 강력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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