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번째 UPS Korea 힌두권 (힌두정권 강화로 핍박받는 인도의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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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번째 UPS Korea 힌두권  (힌두정권 강화로 핍박받는 인도의 기독교인)

 
• 인도는 오픈도어즈 선교회의 기독교박해순위가 작년28위에서 현재 빠르게 증가해 21위에 올라와 있는 국가로
기독교인이 전체 인구의 4.5% 에 이릅니다.

 

 
• 인도에서 소수 기독교인이 박해받고, 선교활동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힌두교 극단주의가 상승으로 13,000여개의 비정부기구들과 선교단체들의 해외기부금 라이선스 갱신이 철회되었고, 힌두 보수주의 운동으로 인도를 힌두교의 나라로 만들자는 힌두트바 운동이 미디어, 인쇄물을 통해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종교자유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법률로 규정하며 누군가 자유를 위해 전도활동을 벌일 수는 있지만 회유, 협박, 강압, 뇌물에 의해 개종되면 처벌할 수 있는 법이 도입되어 인도의 28개 중 7개 주에서 채택되었습니다. 기독교를 믿도록 설득하는 과정, 학교를 지어 무상교육을 하고, 구호물품을 나눠주는 행위를 이 법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 현재 집권세력들이 재집권을 위해
종교적 양극화를 만들어 편을 가르는 정치적 행위를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에
기독교인들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교회가 감시 당하고, 예배를 방해하고
교회를 짓거나 재건하는 허가는 불가능해졌으며, 급진적 힌두교파들이 다양한 형태로 지방 행정 및 관리직에
스며들면서   인도의
작은 지역들과 교회에도 핍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개종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이유로 목사들과 성도들이
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집이 파괴당하였고, 기독교
개종자들은 삶의 터전을 놓고 도망하여 정글 등에서 가족의 단위로
은신하며 살아가고,
매맞음과 불에
태움으로 죽임 당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 원수는 인도 땅을 정치와 법을 이용해 종교화하여 분열시키고, 복음이 증거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하고 이 땅의 복음전할 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을 두려워하게 만들어 낙담시키려 합니다. (출처: 기도24365, 재경뉴스,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오른손을 들고,
말씀을 박해와 핍박이 계속되는 인도 땅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 지니라 (9:28~31)

[기도문]

 

주님, 지금 원수가 자기
때가 가까온 줄 알고 하나님이 교회와 함께하시는 것을 견디지 못해 복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도 땅에 힌두교와 정권의 힘을 이용해 복음전파를
방해하며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선교단체들이 활동할 수 없도록 만드는 악행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박해와
핍박으로 고통 받는 교회들을 위해 우리로 기도하게 하시는 자기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시오니,
고난과 순교의 땅에서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주의 자녀들을 위로하여주시고, 이 땅에서 어떠한 것도 끊을
수 없는 주의 사랑으로 복음이 멈추지 않고 흘러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1. 먼저 기도하실 때 인도 땅 종교로 양극화시키려는
힌두의 종교의 영을 묶고 파하여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정치와 종교로 인도 땅을 묶고 구원받을 주의 택하신 백성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여 하나님을 할지 못하게 하는 모든 종교와 분열의 영이 떠나가고,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를 막는 거짓과 폭력을 묶고 파하여 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두번째 기도하실
인도의 핍박받는 교회들을 보호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시간 특별히 UPS 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기도로 후원하는 김바울 선교사님을 기억하시면서 인도 땅에서 핍박속에 놓인 우리의 형제자매인 교회들을 주님의 크신 손으로 보호해주시고, 지금도 사역지에 증거되고 있는 성령의 역사들을 통해서 비록 사역현장이 어려워졌지만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며 더욱더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교단체와 선교사님들에게 강하고 크신 주의 권능을 부어주시도록 간절하게 주님께 부르짖으면서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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