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디 종족 – 이라크 (451번째) UPS NY

450번째 UUPG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Yazidi in 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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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야지디 종족의 인구는 50만명으로, 쿠르드어를 사용하며, 대부분 북부 이라크의 니느웨(Nineveh) 지방에 거주합니다. 야지디 종족은 인종적으로 쿠르드족에 속하지만,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을 믿는 쿠르드족과
구별되며, 모술 근방의 랄리쉬(Lalish)는 성스러운 계곡으로써 야지디 종족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지디 종족은 특히 피콕엔젤(Peacock Angel)을 믿는다는 이유로 악령숭배자로 여겨져 다른 무슬림이나 쿠르드족에게 멸시받아왔으며, 역사적으로는 독립국가를 이루려 박해를
받아오고 있는 쿠르드족과 함께
사담 후세인에 의해 박해와 학살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야지디 종족은 대부분 일부일처제이지만, 족장들은
한 명 이상의 아내를 두기도 합니다
. 또 이들은 매우 폐쇄적인 사회를 이루어 외부인과의 오랜 접촉을
피할 뿐 아니라, 개종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2007년 이슬람으로 개종한 두아 칼릴 아스와드(Du’a Khalil Aswad)라는 소녀를 돌로 쳐죽인 사건의 휴대전화 영상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에 상응하는 수많은 보복과 분노가 거꾸로 야지디종족에게 가해지기도 했는데, 이러한 명예로운 처형은 야지디 종족 사회에 지속되어오고 있습니다.
야지디 종족조로아스터교,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등이 혼합된 형태의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고 일곱 대천사장을 만들었으며, 그 중 하나인 피콕엔젤(Peacock
Angel-Melek Taus, Shaytan이라고도 함)은 아담에게 절하고 경배하지 않음으로 신의 시험에 통과해 이 세상 신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야지디 종족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빛이라고 믿지만, 천사들과 그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 더 집중하며, 세상사를 주관하는 천사들을 위해 금식하기도 합니다. 수요일은 거룩하게
여겨져 샤워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야지디 종족은 자신들을 아담과 아담의 또 다른 아내인 자(Jar, Jer)의 후손으로 여깁니다.
야지디 종족은 성지인 Lalish산으로 성지순례를 가는데, 성전에 들어가기 전 그들이 신성시하는 검은 뱀 석상입을 맞춥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고 다양한 의식을 행합니다.
야지디 종족99%
이상이 이렇게 혼합된 신앙을 갖고 있으며, 쿠르드어로
성경
복음 음성자료, 예수 영화등이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화율
0.14%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며, 배타적인 문화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배신자로 여겨지는 것을 감내해야 합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 29:11)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40:1b)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이
임하게 될 자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야지디 종족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야지디 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핍박의 재앙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인한 변함없는 평안이며, 우상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영원한 소망이라 하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이
위로가 이 시간 야지디 종족에게 임하사
, 야지디 종족 여러분을 묶고 있던 원수의 사망의 덫과 쏘는 것이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기도제목1]
오랜 세월 야지디 종족을 포로 삼고, 마음을 상하게 한 흑암의 권세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
오랜 세월 악령숭배와 혼합된 신앙으로 야지디 종족의 영혼을 포로
삼을 뿐 아니라, 또 모슬렘들로부터 오는 오랜 박해로 야지디 종족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더욱 고립시켜버리는 원수의 궤계를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사 하나님의 강력으로 끊어주시기를 담대히 기도합니다
.

 

이 말씀을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될 야지디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은 이제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복음을 듣게
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악을 대신해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신 것을 깨닫게 될 것과 지금도 여러분을 영원한 구원으로
초청하시는 주의 음성에 반응하여 나아오게 될 것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기도제목 2]
이 시간, 야지디 종족 가운데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야지디 종족 가운데 먼저 구원받은0.14%(700)의 주의 자녀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고,
복음자료들이 효과적으로 야지디 종족에게 전달되게 하사, 야지디 종족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들을 때
, 그 동안의 허탄한 삶의 우상과 상처를 회개함으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구원의 반열에 참여하게
되기를 마음을 다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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