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파키스탄
(부활절 테러 – 기독교인 박해)
- 3월 27일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 주의 라호르 어린이공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부활절 행사에 모인 73명이 숨지고 약 34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 이슬람 극단주의 파키스탄 탈레반(TTP)의 강경 분파인 자마툴 아흐랄이 “이는 연간 순례 공격의 일부“라며 자신들의 소행임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에도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 주의 법원에서 자폭 테러를 저질러 17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사건 이후 테러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는데, 이에 대해 자마툴 아흐랄은 트위터에서 총리를 비난하며 “전쟁이 문 바로 앞에 와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신의 뜻에 따라 이 전쟁의 승리자는 이슬람 전사들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파키스탄은 2016년 오픈도어선교회 박해국가순위에서 6위로 발표되었습니다. 97%가 무슬림인 파키스탄의 부패한 법은 소수종교인들을 상대로 개인적인 불만을 해소하는 데 아직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지난 1월 14일에는 펀자브 지방의 기독교인 마시(47)라는 운전수가 고용주 함메드에 의해 절도범으로 고소를 당한 후 체포되어, 맨 몸에 매달려 죽을 때 까지 매질을 받다가 사망했고 간수는 어깨 탈골 된 멍이 가득한 시신을 소변이 있는 곳에 버려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지난해 11월 4일에는 기독교인 부부인 마쉬와 임신한 비비는 한 벽돌 공장에서 일하던 중 코란을 태웠다는 의심을 받고 성직자들과 공장 주인에 의해 선동 되어 성난 사람들에 의해 폭행 당하고 급기야 벽돌을 굽는 공장 가마 안에서 산채로 불태워 죽게 된 사건이 있습니다.
- 2015년부터 파키스탄 당국은 기독교인 살해범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 공원 자살폭탄 테러 배후를 소탕하기 위해 5천명을 조사해 200 여명을 구속하여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기도24365,연합뉴스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오른손을 들고 다같이 이슬람권 파키스탄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시니라 (겔 25:1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요한복음16:20)
이 말씀을 공의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천국 소망 안에 기쁨으로 설 파키스탄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파키스탄 교회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분노의 책벌로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시고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하나님께서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공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복음을 끝까지
붙들 때 주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겠고 여러분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는 복음의 열매들이 파키스탄 땅에 퍼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주님, 원수는 폭력과 학살로
소수그리스도인들을 해하며 복음 확산을 막으려 하고, 부활절이라는 거룩한 행사를 무너뜨려 보호하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게 속이려 함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을 분노하시는 주이시니 주의 백성을 해한 원수를
심판하고 승리하심을 믿습니다. 남은 파키스탄 교회들을 주의 손으로 보호하고 붙드시며, 위협 가운데서도 주를 신뢰함으로 오히려 위협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며 그 땅에 주가 널리 증거되게 하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두가지를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기도 하실 때, 파키스탄의 이슬람의 미혹과 폭력 및 살인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은 물리쳐야한다는 거짓 소리와 폭력, 살인까지 부추기는 악한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하며, 파키스탄
무슬림들의 닫혔던 눈과 귀가 주의 은혜로 열리게 해 주셔서 모순과 잔혹함이 깨달아지도록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두번째로 파키스탄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를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주의 교회들을 억울한 누명과 생명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며 원수와 이웃을 끝까지 사랑하고 제자를 세우며 파키스탄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천국을 누리게 축복하시며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