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번째 UPS Korea – 공산권 (수정된 조례로 가정교회 붕괴를 노리는 중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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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의 붕괴를 노리고 종교탄압정책을 시작한 중국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중국 정부는 10년 주기로 종교사무조례를
수정하고 있는데, 지난 10월에 수정된 조례는 종교를 이용해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은 원천봉쇄하고 종교학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사실상 강력한 종교탄압 정책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수많은 가정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조례에 따르면
앞으로 종교학교 (신학교) 설립이 사실상 원천 봉쇄되며, 또한 교회 사역을 통한 재정 수입을 허용하지 않으며 종교활동 장소의 투자, 위탁운영
또한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의 훈련이나 행사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어 사실상 시진핑
정부의 가정교회를 붕괴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중국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1)


 

하나님, 중국 공산당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중국 교회를 붕괴시키고 말살하려는 원수의 책략을 보시옵소서. 그러나 세상에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만을 붙들고 교회된 우리가 소리
높여 기도하겠사오니 하나님은 없다하는 저 마귀의 교만의
뿔을 이제 꺾어주시고, 중국의 교회가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는 중국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겠습니다.


헌금 사용 제한하고 외부 단체의
재정지원을 차단하고 신학교 교육을 금지해서 교회를 감독하고 탄압하며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높이 들린 오른손으로 권능을 베푸시사 교회를 지켜주시고, 중국 교회가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 더욱 무장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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