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번째 – 이슬람권 (성장하고 있는 이란의 지하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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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란은 기독교 박해지수가 9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며 이란정부는 크리스챤들을 외부세력의 지원을 받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고 강도높은 박해를 자행해 왔었습니다. 또한 이란의 핵시설은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들의 위협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부흥은 실로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란 지하교인들은 비밀리에 가정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매 주 새신자들이 몰려드는 등 중동 땅에서 가장 놀라운 지하교회로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여전히 많은 감시와 박해 그리고 구금 납치 및 협박도 계속되고 있으나 이들의 신앙의 열기는 식어지지 않고 있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데일리굿뉴스, 미션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란 땅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순교까지 각오하고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끈을수 없느니라. ( 8:36-39)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이란의 기독교인들을 핍박과 심지어 죽음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하려 하지만, 주의 흰옷입은 이란의 백성들이 순교의 씨를 뿌렸기 때문에 이란교회가 부흥하게 됨을 목격하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을 따르는 이란의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우리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회계합니다. 우리 교회들도 목숨을 걸고, 주의 나라를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이란과  또 파수해야될곳을 위하여 매일같이 함께 기도하게 할수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란에서 주님을 위하여 핍박당하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란백성들이 생명의 위협과 핍박당하는 그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끈을수 없다는 담대함과 믿음을 주시옵고바라옵기는 영혼뿐만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지 지켜주시며복음과 흡사한 비진리나 이단이 틈타지 않도록하나님을 바르게 만날수 있도록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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